보안정책때문에 폰으로 캡쳐를 못하니 이해쫌

빠심하나도 안넣고 분석함

 

고수 78화 회상 장면에서 암존이 무극 잡고 헐떡이는 장면

 뒤에서 2존자가 접근하는 장면

 

이장면을 다시 확인하면 무극을 이기고 독비철주변을 들고 헐떡이는 암존이랑 다음컷을 2존자가 접근하는 장면을

비교하면 놀랍게도 같은 시간대임 손에서 독비철주변을 놓지 않고 계속 헐떡이고 있음

그리고 바로 뒤까지 2존자가 접근하고 나서야 뒤를 숨을 헐떡이면서 돌아보는 장면이나옴

 

고로 암존vs무극전이 끝나고 바로 암존 존자 2킬의 시간대는 연결됨

 

 

그리고 횽예몽은 회오리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장면 

용구홍은 2존자가 죽고 사태의 경위는 따져볼  생각조차 없이 흥분해서 날뛰었음

 

전장이 얼마나 넓은지는 몰라도 홍예몽이 회오리타고 빠르게 먼저 도착하고 용 구 순서인데

그들의 싸움은 용구홍이 2존자가 죽었다는 정보 하나만 듣고 바로 뛰쳐나간 상황임

그리고 봐주니 뭐니 할게 아닌게 흥분해서 날뛰었다고 말이나옴

 

 

이미 여기서 용구홍은 흥분을 순식간에 가라안치고 주변 인물이 죽인거를 용서가 가능하다는거임

이게 사람이면 가능한가? 일단 여기서 의문은 접어두고

 

 

무려 12존자급이 3명이서 차례차례 흥분해서 달려들었다고

그걸 받아낸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그리고 암존은 용비의 흑산포로 추정되는 절기 구휘의 빡친모습을 확인

 

여기서 살아나갔다는 것 자체를 암존의 업적으로 치자고 누가 이기든 지든 봐주든  살았다는거에 의미를 두라고

 

무려 암존은 마교의 선봉장 무극신마와 일기토를 끝내고 전쟁의 시작을 알린다음 바로 2존자를 죽임

그다음 2존자가 죽었다는 정보만 듣고 바로 움직인 용구홍 상대로 살아감

 

암존은 무려 주교1 존자2 죽임 존자3의 추격에서 살아감

 

이러고 암존이 평가를 절하 받을게 있나?

빠씸 빼고 가슴에 손을 올리고 댓글 달자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