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이상해서 이시다군한테 부탁해서 올라가봤더니
우르키오라군이 빈사상태인 쿠로사키군을 붙잡고 있네?
어? 뭐..? 어...?? 어 잠ㄲ...!

펑!

나 때문에 죽은 거야....쿠로사키군이니 괜찮을 거라 믿기만 하고 기대기만 하고
여기서 내가 한 건 아무 것도 없고.... 어쩌지 어쩌지

치료하려는데 우르키오라군이 막고 이시다군이 그 앞을 또 막아서고
이시다군 팔이 잘리고 날아가고 삼천결순으로 막아봐도 우르키오라군이 부수고
이시다군은 위험한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고 쿠로사키군을 치료 하고 있지만 잘 안 되고 다 죽을 판인데 어쩌지어쩌지어쩌지

→ 멘붕한 나머지 헛소리 나온 히메히메ㅇㅇ...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엄마 도와줘 이런 거랑 비슷한 거라고 봄.

구멍을 매개체로 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