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음악계에서 코드진행가지고 따지는건 완전 구닥다리지만... 사무라이 하트가 처음 시작할때부터 후렴구로의 브릿지 전까지 전부다 일본의 전형적인
세컨더리 도미넌트진행 반복을 따르다가 후렴구 코드가 본조비의 it's my life랑 거의 같습니다(베이스 진행은 끝부분이 다름). 은혼 오프닝이 제가 알고있는 범위
내에서 전부 락인데 전부다 느낌이 비슷하질 않고 각각 개성있는 멜로디들을 만드는 것 보고 다시한번 일본의 음악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ㅋㅋ
근데 아무리 음악인이라도 덕이 되고나면 좋아하는 애니의 음악성향을 따라가나봅니다;;
결론은 SPYAIR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