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꺤지 오래되서 약간 헷갈리긴하는데
오늘 방영됬던 5화중 어느 학교에서 교통사고로 두명빼고 살아남았다 라는 말이 복선입니다.
리프레인 끝부분에서 알고보니 그 사건은 리키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어난것.
수학여행을 가던중 전복사고가 일어났는데 리틀버스터즈 멤버는 물론 쿄스케도 몰래 뒤따라와있었는데 다들 사경을 헤매게 됩니다.
거기서 마사토와 켄고에게 감싸져 그나마 살아남을수 있었던 사람은 리키와 린 두사람뿐이였었던거구요.
버스가 거의 폭발하기 직전인 상태에서 다들 리키와 린을 걱정했고, 그게 "쿄스케"를 중심으로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세상에서 모두들 리키와 린을 성장시키기 위해 애썼던게 리틀버스터즈! 1기에서 일어난 사건들이였지만
사실 쿄스케가 그나마 그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어느정도 갖고있었을뿐이지 리버멤버와 쿄스케마저도 그 세상에 대해선 자세히 몰랐구요.
하지만 여기서 도움을 주었던것이 리키의 나르콜랩시. 그것이 일어날때마다 리키와 린은 전까지 했던 일을 다 잊어버리고
다음으로 다시 돌아가는거죠. 그렇게 하면서 데자뷰같은것이 생기고 그것이 여러번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후 나오는것이 리플레인. 하지만 여기선 op처럼 전부 뿔뿔이 흩어져버려요.
거기에선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어떻게든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는 쿄스케와 그거에 반대하는 켄고, 그들의 중립으로 일상을 지켜나가는 마사토.
코마리도 있었지만 스토리에 개입은 안하고, 리키는 린의 마음을 치유해주면서 예전처럼 돌아가기위해 모두를 되돌리려고 합니다.
그걸 위해 시작한것이 야구였고, 마지막엔 마사토,켄고,쿄스케가 다시 돌아오며 다시 야구를 하려 하자 3명은 사라지고, 역할을 다한 세상은 붕괴.
그리고 리키와 린은 사고 현장으로 돌아옵니다만 그들은 친구들을 포기하고 도망치다가 리키의 나르콜랩시가 발동. 결국 그 둘만 남고 폭발로 다 죽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린은 만들어진세상에서 코마리를 만나게되고, 후에 나르콜랩시를 극복한 리키와 린은 기적을 일어나게 하며 모두를 구해냅니다.

에..길어지긴 했는데 사실 이것도 몇개가 빠졌을겁니다.. 저도 하도 오랜만에 기억해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