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괴협+용비+구휘+기타 등등이 함께 잡았을 가능성은 0퍼센트에 한없이 가깝다고 봄.

 

혈비를 강룡+소진홍+도겸이 함께 잡을 가능성이 0퍼센트에 가까운거나 마찬가지. 

 

애초에 작중 존자급 이상의 강함을 지닌 캐릭들의 싸움은 2존자vs암존을 빼면 모두 1vs1로 치뤄짐. 그런데 뜬금없이 대주교는 저렇게 많은 이들의 다굴로 잡는다? 걍 용비를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은 이들의 망상임.

 

물론 그렇다고 대주교를 용비가 순수 1vs1로 잡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작가님은 정점급간의 파밸을 굳이 확정하지 않으려는 듯 보이기에.

 

갠적으론 지존vs대주교 매치가 이뤄지고 여기서 지존이 죽고 대주교 반피 정도 깎이고 용비vs대주교가 최종매치로 이루어지고 여기서 용비가 씹고전끝에 승리하는 그림 예상함.

 

대충 이정도면 타 정점급들과 용비의 파밸을 판단하기도 어려워질테니 적당하다고 봄.

추가로 구휘는 무극신마와 1,2위를 다투는 주교 한명 순수 1vs1로 잡았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