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전에도 느꼈지만

참 답답하신분들 많음..

 

 

 

무거운데 왜 스스로 더 무겁게 하냐..?

어이구..

이걸 말이라고 하셈?

 

 

 

 

 

 

 

 

 

 

 

 

쉽게 설명해 드림.

 

 

 

강룡이 무저곡내 공진에서의 움직임이 자유로운건, 그걸 이겨낼만한 내력이 있으니 가능한거고

또한 상대는 무겁게하고, 자신은 상대적으로 더 날쎈 움직임이 가능하니

상대적인 체술의 극대화를 노릴수 있음.

어찌보면 그게 무저곡의 가장 큰 효과임.

 

 

 

 

그럼 천근추를 사용하는 용비의 경우는 어떨까요?

, 천근추로 사용함에도 무공의 지속적인 흐름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몸놀림이 가능하면
무저곡 내에서도, 충분히 강룡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움직임이 가능할수 있다...?

 

 

 

 

천근추가 무저곡에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의 무거움을 준다면

이미 용비는

`무저곡`의 유사한 환경속을 숱하게 경험한거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 자체가 무저곡 파훼의 핵심이라 볼수 있죠

 

 

 

강룡이 무저곡내에서 스스로의 능력으로 인해

상대적인 체술의 극대화를 노린다면

 

 

천근추의 환경에 익숙한

용비는 어쩌면 그 이상이 가능할지도 모를 일이니깐요

 

 

머 다른분 말마따나 되려 더 무겁게 하면서도, 강룡 못지 않은 움직임이 가능하면
더 좋긴 하겠지만..

 

 

3줄 요약

 

 

강룡 무저곡의 공진속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

 

용비, 천근추를 사용함에도 몸이 무거워지는걸 극복하며 동시에

무공의 지속적인 흐름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