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시에나 지금에나

이 숫자는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작중 용비불패에서  숱하게 언급된게

용비같은 갑툭튀를 비롯한 은거기인과 괴협들-  그를 두고 헤아릴수 없는 강호의 잠재력이라 표현함, 그리고

이는 그 누구보다도 혈교가 잘 알고 있을것이라 했죠

 

 

사실상 이건 작가가 대놓고 참전 피셜 내린거 아님?

 

 

고수에서도

 

파천 왈:  강호에는 익히 알려진 문파와 고수외에, 상상을 초월하는 이들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존재함  

혈교의 무리들이 그러했고, 그와 맞서싸운 수많은 고수들이 그러했다.

 

을 통해 이는 다시 한번 강조됨.

 

 

머 파천 말마따나 정말 자신의 성장 밖에 관심없는 은거기인 같은 경우엔 참가 조차 안했을지 모르나

은거기인의 존재가 그런 부류만 있는것도 아니고.. 괴협 역시 참전했던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가 나뉘었겠죠 다만

  이 조차 헤아릴수 없이 존재했던게

당시의 강호인지라, 일부만 참가했어도 그 수는 상당 했을거라 추정 하는거고요

 

(파천이 생애동안 단 한명도 은거기인과 괴협을 못만났던거 보면 저의 생각 이상으로 많이 참여한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