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간다르바가 진짜 핵심패를 가리면서 칼리를 잡아두는
버림패,속임패가 아니라 진짜 나온 그대로 최상,차선의 미래인 경우라면
꼭 수라에서 선한 개체가 나오는게 오류는 아닐 것 같은데 말이지..
최근 브라흐마 발언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를 보면
제 이름(간다르바)을 부여받지 못한 메나카인데도 불구하고 이 메나카
라는 개체가 옳은 방향으로 갈수있는 확률이 높은 인류,신 을 제치고
수라임에도 불구하고 우주 최상의 카드로 골라진 점
간다르바역시 같은 나스티카로서 변화가 힘들다지만 야금야금 변해가고 있고.. 와리가리 하고 선택장애가 있어서 문제지 과거를 돌아보며 하는 생각 자체는 많이 변했다는걸 알 수 있음
리즈(결국 아난타)도 시작은 수라라는 카드라는 것도 그렇고
시초신들이 선택한 가치(?)라고 해야하나 쨋든 언제나 변화무쌍한
인간의 선행,선함 보다는 거의 고정형으로 설계되었거나 변하지
않는다고 인식되는 존재가 옳은 방향으로 가거나 바뀌어가는 것에
의미를 두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느낌상 나스티카 중 일부가 선한 개체가 오류로 탄생한건 아닌 느낌이
들기도 함... 그래서 의도적으로 사고회로 반고정형인 종족에 강대한 힘을 부여한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