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 무슨 사용권한인가가 없어져서 다시썼네
완전체시절에 개털리던거랑 에네르기파로 진것때문에
"그래도 셀은 오반한테는 안된다"라는 인식이 강한것같은데
일단 전 셀이 이긴다고 보는쪽이고 대부분 사람들이 오반쪽을 손들어주는 이유와 반박을
같이 적어보겠습니다.
1. 에네르기파싸움
팔을 다쳐서 기가 반으로 줄었다거나 지구의 피해때문에 파워를 억제했던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걸로 오반>셀이 될수없죠.
셀이 풀파워였다면 맞겠지만, http://rjatk970715.blog.me/120152706675 416화 115페이지
"크흐흐 자 이제 끝내자" "아주 가루를 내주마" "마지막이다!" <-그 이전까지는 그냥 즐겼던거고 셀이 오반한테 맞춰주고 있었다는것
제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한 이유가 이겁니다. 오반이 지구를 의식하지 않고 풀파워를 냈든 억제했든 셀은 오반이 내는 그 위력만큼
자기 파워를 맞췄을겁니다. 보기 쉽게 정리하면
ㄱ.오반(지구의 피해를 의식해서 최대출력을 내지 않음) vs 셀(전력을 내지 않고 오반의 에네르기파에 맞춰주며 즐기고 있음)
ㄴ.오반 6 vs 셀 7
ㄷ.베지터의 방해 (대부분 이 부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게 없었으면 오반이 무조건 패배)
ㄹ.오공"지금이다!" -> 오반 10 vs 셀 7
ㅁ.셀은 'ㄷ'때문에 베지터를 응시하는 동안 자기 최대출력으로 맞대응하기 전에 10의 파워로 끔살당함
잘 생각해보면 오히려 오반이 초반에 최대로 쏘지 않아서 이겼던거지 처음부터 전력이었으면 ㄷ부분 이후에 뭐 할게 없음
그리고 기 반절 오반의 에네르기파에 소멸했다고 오반>셀이 아닙니다. 애초에 그정도 전투력차였으면 팔 다치는것부터가 말이 안되는거죠.
셀이 소멸한건 에네르기파전을 치루는 동안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축적되서 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계왕권20배오공vs50%프리더때의 에네르기파가 호스에서 급하게 물을 튼거라면 셀vs오반, 브로리vs오반에서는 호스 구멍을
오랫동안 막고있다가 순식간에 뗀거 ㅇㅇ
2. 셀 귀환후 오반의 자신감 "아버지의 원수를 갚게 되서 기쁘다. 넌 내 손으로 직접 해치우고 싶었어"
http://rjatk970715.blog.me/120152706675 414화 94페이지 "생각보다 훨씬 셀의 파워가 상승해있어"
결국 셀의 파워를 모르고 한 소리,
---까지.
셀>오반인 이유
간단, 셀의 기공파를 맞고 한쪽 팔을 못쓸 정도로 데미지를 입음.
'초1' 베지터를 죽이이기 위해 쏜거니까 위력이 강하겠지? 하는데
부우전도 아니고요 <-(같은 상태일때 호각) 셀전때 오공,베지터 실력차 넘사입니다. 베지터는 오공이 카린탑에서 절반정도 기를 방출해도 쫄아서 떨 수준
오반>=오공>오공 절반>베지터 (노멀상태라서 쫀건 아니고요. 이건 부우전때 오천,트랭크스 기방출할때 '노멀'오공 차분한 표정입니다. 피콜로는
놀라고 있고요. 결국 베지터 최대파워 기준으로 오공절반>베지터최대 맞습니다.)
즉, 퍼펙셀이랑 오반초2가 초베지터보다 적어도 4배는 강합니다.
초2오반은 베지터급인 셀주니어를 그냥 팔다리 몇번 휘두르면 죽입니다. 게다가 베지터는 당한 직후라 기가 완전하지 않아서 셀이 베지터를 죽일때 그리 힘을
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오반은 베지터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속도를 냄-> 빠른 속도를 내려면 기를 높여야 함->드래곤볼에서 전투력 관련 요소는 '기'가 전부, (공격력이든 스피드든 방어력이든)
호각수준에서 기공파로 그만한 데미지를 입긴 어렵습니다. 데브라vs오반때도 데브라의 기공파를 팔도 아닌 가슴팍에 기습으로 맞고 비교적 멀쩡했고
셀이 썼던 이걸 살상력이 더 높은 프리더의 데스빔이라고도 하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데스빔이라 칩시다.
첫대면 시점 프리더랑(50%~100%랑 별개), 당시 오공 호각이고 오공이 손으로 데스빔 다 튕겨냄 ㅋ 그리고 팔은 급소도 아니죠.
애니판 셀vs오공때도 팔로 주먹을 방어하는 장면도 있고 일반적으로 방어할때 손 아니면 팔로 막는데요.
피콜로 마관광살포는 아예 라데츠를 죽여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