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는 냉정한 신관 보좌, 파르는 전형적인 열혈 투사.
피부색도 흰 틸다와 달리 파르는 짙음.
틸다는 직무상 신관의 최측근으로 붙어다니지만 사적관계 X , 파르는 직무적으로 무관하지만 대놓고 신관과 붙어다니는 사생팬
틸다는 힘 좋은 경호원이지만 묘사 x, 파르는 그럭저럭 활약나옴.
틸다의 귀는 밑으로 처져있지만 파르는 뾰족 솟아있음.
형제와 엮였는데 틸다는 형님 대쉬에 철벽치고 파르는 동생에게 대쉬했다가 철벽당함.
이후 틸다는 철벽 치면서 옆에 바짝 붙어다니지만 파르는 철벽당한 뒤로 끝.
남녀관계가 성애적으로만 이뤄지지 않는다는 틸다
그리고 그 말에 결코 동의하지 못할 파르
노출과는 담쌓은 사무직 틸다, 거부감 없이 드러내는 현장직 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