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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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의 급격한 파워업이 말이 안되는건 아님

가람과바람 | L:47/A:159 | LV39 | Ex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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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5-03-05 21:44:20 | 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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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도 Z 처음에는 전투력 400 대였다가

1년만에 1억 5천만으로 급성장했는데

프리저가 1억2천만에서 갑자기 갓오공을 능가하는 전투력을 갖게되는 것도

따지고보면 말이 안될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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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L:14/A:453] 2015-03-05 21:46:40

애초에 트레이닝도 안했는데 그 정도였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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찼지 2015-03-05 21:51:44

1억2천이라는 설정도 지금나왓고 z처음보단 많은시간지낫고 죽을뻔한전투도많이겪었으니깐.. 그리고 애초에 초사이아인이 존재할걸대비했으면 프리더도 수련을 했어야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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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lLaO [L:50/A:58] 2015-03-05 22:08:47

@찼지

대비할 필요도 없이 초사이어인이 나오기전에
멸망시켰으니 굳이 대비할 필요성을 못느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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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L:21/A:136] 2015-03-05 22:37:48

파워 인플레 같은 건 늘 겪어오던 일인데 뭐
드볼이라면 이해가 가고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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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悟空 2015-03-06 03:42:23

저도 뭐 이상하다거나 설정붕괴라고는 생각 안함.
일단 작가가 저렇게 설정한 이상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애당초 저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이 존재하지 않았음.
이제와서 새롭게 프리저한테 초천재란 특징을 부여하고, 현재의 오공과 비빌 정도의 강함을 갖는다고 설정해도 딱히 안될 건 없죠.
그러나 프리저는 오래전에 퇴물이 된 적이라는 점과, 그래도 드래곤볼이란 작품 자체를 봤을때 전투력 수치가 꽤나 단계적으로
올라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정도 이해는 됨. 사람들의 뇌리 속에 이제와서? 별 볼일 없는 프리저가?
라는 고정관념이 깊게 박혀있어서 그러는 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이 고정관념을 타파해줄 무언가가 제시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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