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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테로는 죽을줄 알면서도 제약과 서약을 통한 강화를 안했는데
기둥게이 | L:0/A:0 | LV7 | Exp.30%
46/150
| 0-0 | 2013-07-16 00:52:07 |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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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육몬이나 엠퍼러타임처럼 단일목표를 가지고 제약과 서약을 걸어 메르엠과 영혼의 맞다이를 떴다면 역시나 네테로가 이겼을텐데

굳이 장미를 써서 동귀어진을 시도한 모습을 보니 순수하게 갈고 닦은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한번 보고 싶었나 봅니다.(라고 적고 작가가 표현 하고 싶은 것)

어차피 나이도 많아서 곧 죽을테니 자신의 인생이자 넨의 모든것인 백식관음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한 점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러다 안통하면 어차피 남은 인생도 적으니 개미왕이랑 같이 죽자는거고...ㅋㅋ...운도 좋게 왕+유피+푸흐 원폭탄 쓰리강냉이 로또도 터지고..

 

애니 개미편이 퀄이 꽤나 좋고 진행도 차근차근 잘 해나가는 것을 보며 네테로의 넨이 어떻게 표현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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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게이 2013-07-16 01:00:37
부처센고쿠 [L:2/A:159] 2013-07-16 01:03:16
@기둥게이
오 자세하네요 설정집이라도 있는걸까요
리아루 [L:19/A:375] 2013-07-17 17:36:14
@기둥게이
오오 ,,
부처센고쿠 [L:2/A:159] 2013-07-16 01:00:53
백식관음 제로식?(마지막 빅엿)이 제약과 서약을 건 공격이 아니었을까요?
사용한뒤에 쪼그라든거 보고 그런느낌받았었던
기둥게이 2013-07-16 01:19:06
@부처센고쿠
고농축 넨 한방기인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워낙 곤이나 크라피카가 특정목표물에 대해 압도적인데 반해 네테로는 그냥 자기실력 짜내서 싸운 느낌이 더 많이 들어요.
마치♥ [L:30/A:245] 2013-07-16 01:16:26
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코로네로 [L:11/A:379] 2013-07-16 06:56:25
굿
ChrolloLucilfer [L:41/A:144] 2013-07-16 09:59:48
암만 그래도 제약서약 걸면 개미왕은 이기지않을까..

생각해보는.. 곤육도 피트를 이겼는데..

개미들이 제약서약 못쓰는 상태서 피트가 곤육보고 갑자기 성장했다! 나를 상대할 수 있는 나이로!

이런 것 처럼 네테로 서약제약.. 무서울 듯;
기둥게이 2013-07-16 10:43:22
@ChrolloLucilfer
피트의 대사대로라면 인생 모든걸 던지고 제약서약 걸었다면 메르엠도 몇대 맞고 죽었을것 같네요. 네테로도 몸이 무사하진 않겠지만 ㅋㅋ
파워곤육맨 [L:25/A:169] 2013-07-16 16:36:3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약과 서약은 정신적인부분에 큰 영향을 받을것 같습니다. 곤의 경우는 캐릭터 성격 자체가 원래 '약속'을 비정상적일정도로 중시하는 캐릭터로 나왔었기때문에, '약속' 을 깬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처럼 나오죠. 따라서 그렇게나 중요한 약속이란것을 깨버린 피트에대한 증오, 카이토에 대한 애정, 자기 덕분에 카이토가 죽었다는 자신에 대한 자책 등 이런 곤이라는 한 인간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것들이 정신적인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제약과 서약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크라피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목숨을 걸었기 때문도 있지만, 일족을 멸한 환영여단에 대한 분노라는 정신적인 측면이 상당히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강한 제약을 걸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반면 네테로는... 개미왕에게 그만한 감정을 가지고있지 않았죠. 자신의 남은 생명력을 모두 짜낸다는 제약을 걸 수는 있을것같지만, 글쎄요.. 제약과 서약이 그렇게 아무렇게나 걸 수 있는건 아닐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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