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에서 작가의 대변자가 천존이었다면
고수에서 작가의 대변자는 파천이었네요 ㅋㅋ
그나마... 그 네놈 정도? 라는 말이 진실이었던 것...
아무리 먼치킨물이어도 최후의 싸움 정도는 주인공보다 아슬아슬하게 강한 놈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런 의미에서 혈비는 결국 페이크 보스였고 마교건 환사건 진보스가 추후 등장하겠군요
환사는 아무래도 특성이 환술이다보니 좀 보스로서 미묘하고 마교가 그나마...?
환사는 (아직 스포를 안봐서 잘 모르겠으니) 뭔가 있어보이니 그렇다치고 무명 이놈은 뭔...
눈알 계속 빨갛게 표시하더니 그게 떡밥이었던가 아마 눈에 문제가 심했나봄 ㅋㅋ
앞으론 파천느님의 말만 믿겠습니다 파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