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미가 아닐까싶음. 벽화처럼 검이 나온다던가 그런거보단 여의 근두운 호리병 3신기와 분신술. 이것의 제천대성의 힘을상징한다고 보고 이 중 가장 큰 정체성인 여의가 부서진 것이 제천대성이 아닌 진모리로써 싸운다는 의미같음.
실제로 이번에 지구와서 사탄한테 그러다 후회한다 식으로 자신의 쌈질말고는 아웃 오브 안중인 자신의 과거와 비슷한 사탄에게 충고하는 장면이나 그런걸 보면
제천대성이 아닌 인간의 기술로써 성장한 진모리vs 뇌전이고 분신술이고 다카피한 제천시절의 강함을 보여주는 사탄 이런 구도로 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