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를 까고싶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현재 작중에 모두 나온 사실을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추측도 섞여있습니다만 납득못할 억측은 하지 않았습니다. 작중에 모두 나와있는 사실이라 그림은 넣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츄갤러들은 아마추어가 아니기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우는 대체 뭐하는 새낀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뭐하는놈인지 도통 의문이었습니다. 마치 게임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npc같은 존재라고나 할까나... 그런데 엄청난 양아치쓰래기근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나하나 접근해 들어가보겠습니다. 1. 로우는 줏대없는 사내 입니다. 어릴적 로우는 무슨영문인지 도플을 찾아와 "세계를 부숴버리고 싶다"라며 도플과 함께 뜻을 이루며 지내왔다가 결국 지금 이런상황이 벌어집니다. 코라손에게 구원받았다 했으며 도플이 코라손을 죽였다 하여도 초심을 잃었습니다. 로우의 과거가 나오진 않았지만 자신이 세계를 부숴버리고 싶다는 초심을 정했고 그 초심은 코라손에 의해 무너진듯 합니다. 자신의 의지가 없는 타인에게 설득당하여 초심을 잃어 같은 초심자인 도플은 배반하기 이르렀습니다. 또한 자신의 작전이 틀어지자 밀집모자들과의 동맹파기, 처음 루피를 꼬셨던 카이도우를 끌어내린다 라는 작전은 어느새 도플만 잡자로 치중되어 있습니다. 뭐 상황상 그럴수밖에 없기도 하지만요.. 어쨋든 코라손은 핑계일뿐 일단 로우는 줏대가 없습니다. 2. 로우는 쌩양아치에 속합니다. 배신의 아이콘 일단 앞서말했듯이 도플을 배신했습니다. 호기롭게 세계멸망의 뜻으로 도플에 배에 탔지만 결국엔 도플을 배신했습니다. 그다음 밀집모자들과의 동맹을 작전이 틀어지자 파기해버립니다. 뭐 밀집모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정말 무능한겁니다. 로우의 무능함은 뒤에서 말씀드립니다. 또한 시저도 배반하게 됩니다. 자잘한 통수? 서슴치 않습니다. 해군졸개 심장 몰래 빼다가 바꿔치기 합니다. 심지어는 통나무로 자신을 바꿔치기도 합니다(이건 장난). 인생이 배신, 통수 게다가 기술도 통수 입니다. 신뢰가 전혀 가질않습니다. 양아치 아니랄까봐 상황이 다시 정리되자 루피뒤에 줄을 섭니다. 이런면을 보아도 칠무해가된 배경인 심장약탈? 스모레기와의 전투 후 약탈한 심장의 케이스라면 인정하겠습니다만 그 수많은 죄수들을 저런식으로 뺏진 않았습니다.   해군졸개 심장도 당사자도 모르게 빼냈는데 해군에 보낸 심장이 모두 제압하여 빼냈다고 보기 매우 힘듬 그만큼 양아치라서... 그렇게 얻어낸 칠무해의 타이틀이라면 진짜 쌩양아치입니다. 3. 로우는 뛰어난 머리도 뛰어난 힘도 없으면서 있는척 깝치는 무능한놈입니다. 우선 이번 작전은 최종목표가 도플이 아닙니다. 사황 카이도우이죠 로우는 작전을 짭니다. 도플을 몰락시키며 카이도우를 끌어내릴 작전.. 바로 스마일공장파괴 작전 하지만 로우의 작전은 처음부터 엇나가기 시작합니다. 도플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놀아나다 루피에게 겨우겨우 구원되어 연명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로우가 이번 도플편이 끝나고 카이도우 관련해서 작전통수권을 다시 가진다면 진짜 뻔뻔한 양아치인겁니다 . 시저에게 붙어 잠입한 sad공장에서의 작전은 시저생포와 공장파괴로 성공하였긴 하였으나 로우의 작전과는 너무 다르게 전개가 됩니다. 베르고의 등장 모네의 충성심 등등 로우는 나름 작전을 짯지만 도플 손바닥도 아닌 손가락안에서 놀아나고 있었습니다. 그걸 도와준건 밀집모자들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로우는 진작 하트자리에 묶여있었을겁니다. 그 러 나!! 어쨋든 작전은 성공한것같군 하며 다음 지시를 밀집모자들에게 제시합니다. 진짜 뻔뻔하게도 자신이 이룬마냥 다음작전을 펼치는데 아시다시피 도플 탈퇴는 시켰지만 도플 칠무해 탈퇴번복 게다가 해군과 cp0의 방문 등등 한치앞도 못보는 주제에 일이 커지자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사사로운 작전마다 도플에게 막히고 털리고 발리고 잡히고 이번작전에도 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있죠? 도플에게 생채기? 공장의 위치파악, 드레스로자의 장난감저주, 콜로세움 참가자 회유, 피카 탈탈털기, 후지토라 막기, 소인족선동, 바이올렛회유 등등 사사로운거 하나 빠짐없이 밀집모자들이 해줍니다. 정작 자신은 쳐 발려서 끌려가고 루피에게 구출까지 당하죠... 진짜 쓸모가 없습니다. 정보, 전투, 리더쉽, 전략 등등 어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 여기서 자신이 몸담았던 도플아래에서도 지금의 정보력이 로빈, 상디보다 딸립니다. 독단적으로 해적단은 짱박혀있으라고 팽개쳐놓고는 한다는 짓이 밀집모자네 피빨아먹기.. 다시 상황은 변했고 루피의 말따라 도플을 없에버리겠다며 해루석수갑찬주제에 깝칩니다. 자신의 복수극이 대등하게 돌아가는거 파악하고 이제서야 없애버리겠답니다.... 분명 밀집모자네는 도플까지는 이용만 당하는겁니다. 밀집모자네의 목표는 사황모두를 쓰러뜨린다인데 도플은 아닙니다. 로우의 복수의 대상일뿐 지금까진 로우가 철저히 밀집네 피빨아먹는거 말곤 하는게 없습니다. 정말 석두인건 자신의 무능함을 모른다는게 함정... 선장으로써의 자질?? 여기서 뭘더 논해야합니까... 심지어는 동료복도 없습니다. 서로서로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뿔뿔히 흩어졌다가 선장의 소식을 듣고 당장 가야겠다는 밀집네의리!!...표식 하나로 2년뒤에 정확히 그자리에 모이는 단결력! 반면 하트해적단은 선장놈이 뭘하고 다니는지 관심조차 없는듯합니다.. 뭐 명령이라서 명령에 따르는 거라면 그거 또한 매우 권위적인 선장인게 분명합니다. 동료생각은 커녕 순진한애 선동시켜서 피를 쪽쪽 빨고 있습니다. 로우의 칠무해 전 현상금인 4억베리.. 거품이 참 심합니다. 물론 강함으로 현상금이 책정되진 않습니다. 위험도이죠... 심장뺏기의 실체를 정확히 모르는 해군들은 능력만 가지고 판단했습니다. 거품이 매우 심합니다.. 그런데요 정말 문제가 하나 있는데 이런 양아치를 조로와 비교를 한다는겁니다. 조로빠가 아닙니다. 비교할걸 비교해야합니다. 루피의 맨탈이 조잡스러울때마다 해적단을 바로잡는 카리스마하며, 하트자리와 대등한 피카를 여유롭게 탈탈터는 그런 조로를 감히 저런 양아치와 비교를 합니다. 그러지 맙시다 정말 저런 수준떨어지는 양아치는 폭시해적단에나 비교를 해야 적당하다 봅니다. 양아치는 양아치입니다. 결론 1. 로우는 쓸모없는 쓰래기 양아치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