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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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생각하지만 부활의F는 돈내고본게 좀 아깝다

마리아 | L:22/A:292 | LV33 | Ex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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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5-10-21 20:18:18 | 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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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신 극장판은 적어도 비루스랑 마지막결전까지

그렇게 가지 노 긴장감은 아니였던거같은데

블루는;

주인공이 강해져서 이긴게아니라

적이 약해져서 이긴거라 그런가 솔직히 마지막까지 아 그렇군 이라는 자세였다가

베지터가 프리더 터는거보고 좀 사이다 스러웠다가

지구터트린거 보고 벙쪘다가

시간되돌린거보고 왜 터트렸냐 싶더라 걍 베지터가 마무리하게 해주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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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2015-10-21 21:13:49

많은 사람들이 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까라 생각되네요...
저도 솔찍히 아쉬운감이 많이 있습니다... 손오공이 주인공 이지만... 이번엔 그래도 베지터좀 활약하게 해줬으면 했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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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L:22/A:292] 2015-10-21 21:42:38

@하프라이프

그래도 베지터가 프리터 털때 사이어인의 긍지의 눈물을 흘려가며 카카로트..! 사이어인의 복수를 해다요 질질하던 장면이 오버렙되서 사이다긴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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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悟空 2015-10-21 21:30:38

저는 한가지 아쉬웠던게 비루스와 우이스가 속편하게 싸움 구경을 했던 부분.
무슨 싸우는 케릭터들이 유치원 재롱잔치 하는냥 비루스는 재롱잔치 구경하는 학부모 내지는 선생같고...
이런 구도가 자꾸 떠올라 긴장감이 별로 안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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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L:22/A:292] 2015-10-21 21:44:06

@孫悟空

뭐 드래곤볼 특유의 개그씬; 이라고 생각하기엔 확실히 긴장감히 저해되는 요소였죠 프리더가 사이어인 이겨도 비루스가 있다!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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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 2015-10-22 04:13:17

저는 무천도사 버프랑 오반 너프가 너무 심했던게 설정이 완전 깨져버리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오천, 트랭크스의 경우도 마인부우 편에서 부우를 만나려고 신나서 날아갔던 점을 보면 프리더의 기를 느끼자마자 찾아왔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구 어디에 있었든 프리더 정도의 기를 못느꼈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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