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 를 보고 드는 생각들
1. 카킹 왕자와 히소카는 혈연 관계 (히소카의 암흑대륙 등장)
근거 1 : 샤워신 - 히소카가 샤워신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옴 특히 살인을 계획하거나 한 후
근거 2 : 살인을 예술 행위로 취급함 (히소카는 자기 자신을 예술가로 보고 있음)
2. 진의 목적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한다
1. 진은 이미 비욘드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 (본인이 암흑대륙을 목표로 하는데 이미 암흑대륙에 갔다온 비욘드에 대해 모른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2. 네테로의 지령 달성 목적 (비욘드 암살)
3. 본인의 대륙 탐험
4. 페리스톤의 목적 방해
No.2 를 자처 하는 이유는 페리스톤의 감시 및 그 협력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
* 페리스톤은 조아하는걸 부수고 괴롭히고 싶다고 함 -> 345화에서 처음으로 인간이 싫어질지도 모른다고 했음
-> 페리스톤의 목적 6번째 대재앙을 인간에게 선사 -> 진 눈치 까고 막을려고 함
3. 12지신
크라피카 vs 키캉왕자 : 키캉 왕자는 눈을 돌려주는 댓가로 크라피카를 소유 하고 싶어 한다.
근거 1. 신체 부분 컬렉터, 크라피카는 유일한 쿠르타 족 생존자 -> 천천히 즐기다가 본인이 눈을 직접적으로 적출하고 싶어할듯
크라피카 제안 수용 -> 아마 눈 한쪽 정도는 잃을 듯 -> 왕자 vs 레오 의 구도 예상
12지신 -> 와해 아마 절반 정도 죽을듯 (비욘드와의 전투 과정에서)
4. 키르아 <- 나오지 않아서 딱히 할말이 없음
굳이 유추해보자면 키르아는 이루미 한테로 숨기 위해서 카킹왕국의 배에 몰래 동생과 탑승 (승객자 명단에 끼면 들킬 위험이 있음)
나니카가 가스 생명체가 아이라는 가정하에 그 일족에게 나니카를 전달 보호 요청
곤을 찾기 위해 다시 탐험 (새로운 동료의 가능성 혹은 기존 멤버중에 키메라 들이 나올듯)
5. 곤
1. 예전에 내가 쓴글에서 곤이 암흑대륙 안간다고 했었는데 진짜 그렇게 되었음 (나중에는 가겠지만)
2. 고래섬은 아마 헌터 세계관에서 아마 서쪽에 위치 (고래섬은 아마 과거에 암흑대륙을 탐험을 위한 항구로 이용되었을 꺼 같다)
3. 평범한 나날을 보내다가 모험이 그리워지기 시작할 쯤에 마수가 찾아올듯 -> 돈 프릭스의 존재를 알리고 마수가 안내
4. 예전 헌터 시험장에서 마수가 "안내자"의 역할을 한걸로 미루어 보아 암흑대륙 안내자들은 비스무리한 존재로 유추 (인간 변형 가능)
5. "안내자" 마수는 암컷! <- 그냥 삘
6. 유유백서의 경험으로 보아 곤은 넨이 아닌 전혀 새로운 형태의 힘으로 부활할듯
7. 곤의 탐험 목적은 아마 마수 탐험 (동물을 좋아함)
8. 진은 동쪽 탐험 곤은 서쪽 탐험
추가 : 근데 진짜 2주 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