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먹어서 개미로 환생된거라면 진이 말한 절대 죽을수 없다고 생각할때 발동되는 능력이 있다는 소리가 의미가 없어짐
다른 개미들 중에도 전생자아 찾은애들 수두룩헌데 먹혀서 개미로 재탄생했다면 아무 차이가 없는거고 카이토라면
개미로 환생해서 전생기억 찾는건 너무도 당연한일

그건 그냥 카더라 통신같은거예요 작중에 카이토가 먹혔단 이야긴 어디에도 없어요
쥐이토는 왜 본인이 카이토라고 한건가 모르겠네요 카이토 능력이 빙의라서 나중에 씌의기라도 했나

카이토는 여왕이 아예 건들지도 않았고

피트가 머리 껴안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환생은 신체 일부를 먹어서 되는게 아니라 영혼이 개미로 들어갈 뿐이죠

육체만 여왕이 먹어야 다시 만들어지는거구요

코알라와 카이토의 대화에서 작가의 철학이 나옵니다

그게 환생하는 이유가 되죠

영혼에 대한 얘기를 하며 신체 일부를 먹어 DNA 때문에 환생하는게 아니라 영혼이 그릇에 들어가서 환생하는거로 설정을 만들어 논겁니다

그리고 신체를 먹어서 환생하면 육체도 자기 육체로 부활해야죠

또 시체로 영혼이 들어가서 부활하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영혼이 필요한 새로 태어나는 개미들이 있어서 개미 안으로 영혼이 들어가는 설정인거죠

자꾸 뭐 카이토는 영혼이 여자 시체로 들어갔다느니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작가가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그렇게 시체로 영혼이 들어가는 설정이면 재조립 된 자기 시체로 들어가지 뭐하러 여자애한테...

그리고 코알라가 여자애를 죽이고 그냥 놔두지는 않았겠죠

다른 개미들도 많은데 당연히 수거해서 여왕에게 먹였을겁니다

여자애의 모습을 한 개미가 맞죠

그 개미에 카이토의 영혼이 들어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