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카가 두번이나 자신있다고 한것만 봐도..

크라피카 죽고 또 곤육몬나옴

크라피카...

이미 345화 마지막 부분에서 복선 비슷한게 깔렸죠. ㅋ;

미자이스톰이 크라피카에게 왕자를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니 크라피카가 대수롭지 않게 이렇게 말하죠.
"이제까지 죽어도 눈을 넘기지 않는다는 사람을 두명봤는데, 결국엔 두명 전부 죽는일 없이 눈을 넘겼다."
그리고 이어서 "왕자도 마찬가지겠지" 라고 말을하죠.
이에 미자이스톰이 "그렇다면 좋겠지만" 이런말을 합니다.

이건 왕자가 절대로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닐거라는 복선이죠.

또, 막컷에서는 "암흑대륙의 그림자, 사람들에게 어둠을 드리운다." 라고 끝이나는데 아마도 그 '사람들'중에 한명은 크라피카 같아요. 크라피카에게 어둠이 다가온다..라고 볼 수 있을것이고, 크라피카의 앞날이 어두컴컴할것은 기정사실이죠.

크리피카는 뭐 카킹왕자말고도 워낙 당할사람이 많아서 환영여단에, 패리스톤에... 지금까지 너무 운이 좋았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