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스토리 : ★☆ (초반에는 스토리 만화로 가려고 했지만, 인기가 없자 스토리를 배제시킨 만화로 방향을 선회해버렸다.)
새계관 : ★★★★★ (무슨 세계관이 있다기보다는 토리야마 꼴리는 대로 그린 것에 불과하지만, 그 꼴리는 대로 상상한 것은 전설이 되었다.)
캐릭터 : ★★★★★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 크리링 등. 무수한 명 캐릭터를 낳았으니 이정도가 적절하다.)
연출력 : ★★★★★ (드래곤볼 이후의 만화중 드래곤볼의 영향를 받지 않은 만화는 없다. 특히 연출 이라는 측면에서는 더더욱이다.
그림체 : ★★★☆ (지금 봐도 멋진 그림. 하지만 역시 시대의 흐름에는 퇴색되기 마련이다.)
소년만화의 알파.
퇴색되지 않을 전설.
슬램덩크.
스토리 : ★★★★★ (우정, 노력, 승리. 라는 점프의 삼대 슬로건을 스포츠만화에서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실현시켰다.)
세계관 : 농구만화에 무슨 세계관? ....
캐릭터 : ★★★★★ (캐릭터성이 좋은 작품은 동인녀가 끌리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슬램덩크는 좋은 작품이다.)
연출력 : ★★★★★ (드래곤볼과 함께 요즘봐도 멋진 연출력)
그림체 : ★★★★★ (시대가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그림)
어쩌다 보니 세계관 뺴고 만점이다.
드래곤볼보다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지만, 각각의 면을 볼떄 무결점인 작품이다.
종합적인 평가는 원피스보다 조금 아래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착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