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헤르메포 한자리 공석
이와중에 눈치없는 스모커섀끼, 공석으로 비어있는 대장자리 지가 앉겠다고 은근슬쩍 얼굴에 철판깔고 지를 어필함
코비는 노땅섀끼가 또 시작이라며 한숨만 푹푹쉼
헤르메포는 저 노땅섀끼 의가사 제대 시켜버리겠다고 벼루는 중
이와중에 스모커 이 죶벙신은 과거에 지기 밀집모자를 반죽음 상태까지 몰고갔으며 과거 골D로저의 자식이자 흰수염 해적단의 2인자, 화권의 에이스와 몇날 며칠 전투를 벌였지만 승부가 나지 않았다고 과거미화 시켜서 썰품
히나는 옆에서 관심병사같은 동기때문에 자기한테까지 불통튈까봐 땀만 질질 흐르른중
타시기는 과거에 그를 존경했지만 할줄 아는거라곤 뭉게뭉게 피스톨밖에 없는 스모커를 보며 안쓰러운지 소리없이 눈물만을 흘림
대장직에서 물러나 후임양성에 힘쓰고 있는 후지토라는 그저 스모커만보면 썩쏘가 절로남.
(세계 해군 징병제로 뽑혀 대장직에 오름ㅎㅎ)
결국 코비는 스모커를 대장직으로 추천을 시키고 헤르메포는 스모커자식 의가사 제대 시킬 생각을 접고 코비의 뜻에 따르기로 결심
스모커 중장->스모커 대장 진급식!
스모커:ㅎㅎㅎ이 명예로운 해군대장의 자리는 너희들에게도 열려있다! 대장이 되고싶은가~? 그렇다면 날 쓰러트리고 이 자리를 차지해라. 너희들의 도전은 언제든 받아주겠다ㅎㅎ!
코비는 자포자기 상태
헤르메포는 저놈 내가 반드시 의가사 시켜버리겠다고 다짐
"제가 도전하겠습니다"
한 해병이 스모커에게 도전을 신청했다
타시기:스모커 대장님. 옛날엔 스모커 대장님을 존경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스모커 대장님. 이제 그만 현실에 눈을 뜨세요!
스모커는 화가났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검술,체술,패기까지 가르쳐주며 자기 라인 태워줬더니 쿠데타를 일으키려 하는 히나타 중장을 보며,,,
스모커는 모두의 예상대로 화이트 블로우 쓰다가 히나타의 패기가 실린 검에 팔이 짤려서 해군에서 쫒겨났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