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자체가 모모노스케 그 자체로는 아무 의미도 없고 용 열매가 카이도랑 비슷한 종류라서 도플라밍고가 노린 게 확실하다는 개소리에서 시작한 망상이지. 지금 보면 열매가 모모노스케는 쇼군의 적이자 포네그리프 새기는 석공인 코즈키 가의 후손이라 당연히 중요인물인데.
그리고 드레스로자도 안 끝난 784화 시절에 조로가 비석 위에 앉은 표지 가지고 944화에 조로가 카이도 벨 거라는 말이 있었지. 그런데 지금 877화인데 빅 맘 에피소드도 안 끝났고 레벨리도 안 시작해서 900화는 되야 와노쿠니 시작할 판인데 944화에 카이도를 벤다고? 944화에 조로가 무덤에 묻힐 확률이 더 빠르겠다.
아직도 944화에 조로가 카이도를 벤다는 행복회로 돌리는 놈들 보면, 배가 침몰하는데 구명보트로 갈아타지는 않고 물만 퍼내는 것 같다.
조로 최고기술쓰고
루조가 카이도우 잡을수도 있지
아직 숨겨둔 기술이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