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드네요. 저만그런지...
강해진건가 뭔가는 확실치 않지만 (아리마와 갑자기 합을벌인
다던지) 일단 바로 75화까지만 해도 오체 불만족 행이던
카네키가 이번화 첫컷부터 오체 풀만적인 모습이 좀 부자연스
럽습니다. 음...연출하는거 보니 어떤 알을 깨고 나온듯한
(아마도 그 전부터 주구장창 나타냈던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중 새는 알을깨고~~ 를 형상화한) 모습을 취하고 있긴한데
진짜 물질적으로 알을 깨고나온건 아니잖아요? 음...
무엇보다 재생하게 그냥 내버려둘 갓.리.마 도 아니고...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그럼 아리마는 일종의 쩔(...)을 해주고 있는셈이네요
재생할수록, 상처입을수록 강해지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