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림인물들 잠깐 등장하고 막사평 곡주앞에서 도발하는데서 와 2부도 쩔겠구나 생각 들고 긴장감 피크 찍었는데 뜬금없이 털릴때 망하기 시작함.

본인생각에는 이때 막사평이 딱 늙존급 실력에 고독까지 쓰는 놈이었어야 됬다고 봄.

백마곡 ㄹㅇ ㅈ될 위기에 쳐했을때 구무림 인물들이랑 생활하면서 경험 쌓은 강룡이 내공빨이 아니라 컨트롤로 잡았어야 됨.

그리고 막사평 감정묘사로 한 1편정도 쓰고(파천신군이 기대를 안해줘서 비뚤어졌다 난 사실 파천신군을 존경했다 그런식으로)막사평이 뒤질때 난 3천왕 최약체다 드립 쳐서 늙존이상급이 2명 남아있다는 긴장감을 줬으면 1부 재미의 90%정도로는 계속 이어나갈수 있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