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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은 '성장'이란 개념이 아예 없는건가요? + 여러가지질문 쿠베라 고수님들 모여랏!
거프중장님 | L:0/A:0 | LV19 | Exp.94%
369/390
| 0-0 | 2014-12-03 23:23:58 | 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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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는 나스티카는 전투력이 강한대신 한번죽으면끝이고,

신들은 나스티카보다 전투력이 약한대신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설정을 가졌잖아요.

 

그럼 신들은 전투력으로 절대로 나스티카를 따라잡을수 없단건가요?

뭔가 말이 어수선한거같은데 제가 하고싶은말은!

 

신들은 '성장'이라는 개념이 아예없기에 나스티카의 힘을 따라잡을수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성장'은 가능하지만 신들과 나스티카과의 전투력이 너무나도 까마득해서 절대로 따라잡지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외전의 질문입니다! 쿠베라 제대로 못본티내서 죄송합니다 ㅋㅋ

 

1.대변동이 일어나고나서 수라들은 수라도에 갖히고, 신들은 신계에 갖히고, 신들은 인간계에 직접적인 간섭을 못하게됬잖아요?

그럼 대변동전에는 나스티카들이 인간계에서 살았고, 또 인간계에서 마음대로 수라화가 가능했단 건가요??

 

2. 작중에서 마루나의 어머니의 얼굴이나 정보가 공개된적있었나요? (진짜 제대로 안본티 내서 죄송 ㅜ..)

 

3.대변동전에는 신들도 인간계에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수있었나요?

 

4.오선급신이라도 좇1밥 나스티카한테도 못이긴다는 설정이 진짜인가요. 그럼 어케 신들하고 나스티카들이 싸웠는지.. 나스티카가 압승하지않나요...

 

 

하하..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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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닠 2014-12-03 23:50:13
4번같은경우 나스티카 >넘사벽>아스티카 이기때문에 신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대 다수로 집든 다굴을 함 아스티카는 부활도 가능하니 부활하는동안 다른 신들이 대신 싸워주고 있으면 부활후 다시 싸우러 가고 그렇게 무한반복 결국 수라들만 손해임
케즈 2014-12-03 23:50:29
나스티카나 아스티카는 성장의 개념이란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자체로 가능성이 끝난 완전한 존재이지요.
허나 신이 '무조건' 수라를 못잡는것은 아닙니다. 예로 현재 아그니같은 경우 소환사의 기력제한이 없는 이상 어지간한 나스티카를 조져버릴 힘이 있지요.

1.그렇습니다. the finite 시절 타크사카가 그러했지요.
2.본편에서 비나타의 얼굴이 묘사된 적은 없습니다.
3.옙, 대변동 이전에는 신이건 수라건 인간계의 아무런 제약이 없었습니다.
4.신들은 죽여도 빠르게 부활하기도 하며 신은 오선급신만이 있는게 아니기에 나스티카 하나를 조지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나스티카는 줄어드는 반면 신은 잘 줄지않지요.
대파02 2014-12-04 00:02:51
ㅇㅇ 힘의 차이가 큼. 가장 약한 나스티카도 가장 강한 오선급신보다 강하고 수명이 비슷하고 특히나 수라는 호전적이라 자기들끼리도 치고받고 싸우기 좋아해서 경험이 쌓여 성장해 강해진다는쪽으로도 우위를 차지하기 힘듬.

1.둘다 ㅇㅇ 특히 독기에 약한 간다르바족은 본거지가 수라도가아니라 행성 카르테였음.
수라화도 자유로웠고 오가는 것도 자유로웠음.
다만 인간들이 사는 인간계,행성과 행성의 존속에 필요한 부분들ex.달같은 위성이나 태양같은 항성/은 비슈누의 보호하에 있었음. 나스티카가 행성을 얼려버리는 식으로 행성의 인간들을 싸그리 죽일수는 있어도 행성을 부수지는 못함. 마찬가지로 달이나 태양도. 부수지 못하는게 아니라 공격해도 비슈누 보호때믄에 멀쩡하다는기.
그리고 나스티카가 인간계에서 힘을 함부로 쓰다 악명을 얻으면 저지르지 않은짓도 다 자기짓으로 헛소문 폭탄이 돌아오거나 신들 블랙리스티1위에 올라 이래저래 피곤해지기에 힘을 쓰는것을 자제함

2. 쿠베라 1부 마루나 회상편에서 가루다가 자식들 간다르바 비슈누 슈리에게 맡긴다는 이야기할때 가루다 무릎위에 앉아있는 모습이ㅈ나온적 있음. 근데 얼굴은 눈안그려져서 드러나지 않은 형태로. 1부 아테라를 사가라가 공격하는 챕터 끝부분에 사가라남성체vs아그니 씬에서등장 아그니가 마루나에게통찰쓰려할때 회상씬에서 통찰이야기해주는 한컷으로 등장.역시 얼굴에서 눈은 안보임.
쿠베라 작가 블로그 카사크 부모 사랑이야기 외전 에필로그 1편에 아수라족 나스티카와의 대화장면에서잠깐 등장.

3.ㅇㅇ 아예 인간도시로 내려와서 결계를 맡아줬음. 신이 결계를 맡으면 나스티카도 못뚫을정도로 결계가 강해져서

4.가장 약한 나스티카도 가장 강한 오선급 신보다 강함.특히 각 종족의 왕의 경우 오선급 신이 모두ㅈ덤벼도 이길수있음.
하지만 다굴엔 장사가 없음. 그리고 신들은 불사라 죽지 않는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임.물론 한번 죽으면 저승에서 최소 수십년에서 수천년까지 박혀있어야 하지만.. .
가장 약한 나스티카가 가장 강한 오선급신보단 강해도 3대1 되면 지니까.. 신들은 나스티카를 전부 죽이고자 하고 쿠베라작품에선 밝혀지지 않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나스티카의 섬멸을 정의라고 생각하기에 나스티카를 죽이기 위해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다굴은 물론이요 인질도 잡음. 온갖 비겁하고 비열한 방법도 가리지 않음. 예외가 있다면 아그니가 있음. 실제 작중에서도 간다르바 죽이려고 딸인 샤쿤탈라를 신들이 인질로 잡았을때 아그니가 샤쿤탈라를 간다르바에게 돌려줌.
이런식으로 아그니가 행동해왔기에 나스티카와의 전투나 전투의논할때 비겁한 방법이 쓰일경우 아예 아그니를 떼어놓고 감.
인간의 죽음이 신들의 관할인데 수라와 사랑에 빠졌거나 수라를 섬기는 인간은 그 인간의 선량함에 관계없이 무조건 지옥행임.

이렇게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격으로 나스티카 수가 많이 줄었음.
거프중장님 2014-12-04 18:13:24
@대파02
감사해요!!

그럼 2번질문에서 비슈누에 보호하에 있는 행성들은 부시지못한다고 했는데, 간다르바족의 본거지였던 카르테도 못부시는건가요?

그리고. 요런 자세한건 어디서 알아오시는건지 궁금하네욥..
대파02 2014-12-04 18:58:58
@거프중장님
거기서 치고받고 싸우고 산맥이나 지형이 변경되거나 하는건 가능해요. 행성에 기스하나 못낸다는 식으로 보호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거기 살고있는 인간이나 생명체들이 보호받는것도 아니고요.
행성이 소멸할정도의 타격에만 행성'만'보호받는듯.카르테도 물론 비슈누의 보호아래 있었죠.
하지만 대변동이 일어났을땐 비슈누의 보호가 사라졌던것 같아요. 작품에서 윌라브흐 교류행성들이 사라졌다는 언급이 있는걸로 봐서요.

쿠베라 본편,작가 블로그의 후기글이나 설정글,작가 미투데이,트위터,단행본부록설정,쿠베라외전소설
지그 [L:7/A:302] 2014-12-04 00:21:57
나스티카와 아스티카는 성장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아스티카가 나스티카보다 전투력이 딸리기는 하지만 초월기때문에 꼭 나스티카가 아스티카를 이기는것만은 아닙니다. 아그니의 경우에는 죽인 인간의 수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주는 초월기가 있어서 인간 많이 죽인 나스티카들은 아그니를 피하죠.
쿠덕하러옴 [L:6/A:102] 2014-12-04 15:55:01
아스티카가 성장이있다면 자기랑 속성인 같은
예를 들자면 브리트라족=불속성 아그니 =불의신
아그니가 브리트라족 애나 불속성 사기초월기를 습득하는게 성장하는거라고 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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