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급중 가장 너프가 된 케이스가
시키,제파,센고쿠 인데
1. 센고쿠같은경우는 너프라기 보다는 그냥 맨날 어두운눈깔고 입터는케이스라 출연한 횟수대비 보여준묘사가 너무적어서 상대적인 너프이고
2. 시키랑 제파는 실제로 악운이 겹쳐서 실전을 등진지 꽤오래된탓에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좀심하게 떨어진편 솔직하게 이둘은 현 사최간하고 붙어도 알수없음
(제파는 손에 달은 그 해루석무기덕분에 전력수단의 편의성은 늘었지만 앓고있던 병탓에 몸상태는 걸레짝이었기때문에 너프)
반대로 전설급중 가장 대표적으로 활약한 케이스가
거프,레일리,흰수염 이셋 인데
거프 : 물론 아직까지 제일정정하고 전설급중 최상의상태지만 사실 "해적왕을 몇번이나 궁지에 몰아넣은" 타이틀에는 좀 부족한감은 없지않아 있음
실제로 아카이누를 죽일수있을지 없을지도 불확실하다생각 순수 무투파이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도 스스로 힘이 떨어졌다는걸 자각하고 나이도 나이인 만큼 여기서 몇몇 거프빠들이 빨만한 "대장하나 가볍게잡는 수준의 전투력"은 아닐거라고 생각
레일리 : 가장먼저 전설급 클라스를 입증한 선두주자 이지만 아쉽게도 키자루를 마크하는것만으로 벅찬모습이 너무안타까웠음
역시나 흰수염과 함께 "해군에게 있어 2개의 전설" 이라는 타이틀에는 조금 아쉽긴하다..
물론 키자루라고 그상황에서 레일리를 상대로 압승은 절대못하고 키자루도 어느정도 각오해야할만큼 강한건 맞지만 역시 전설의 인식에는 살짝아쉬움
흰수염 : 레일리나 흰수염이나 공통적으로 드는 감정은 조금만더 젊었어도.. 라는 감정인거같다. 흰수염의 영향으로 전설급들이 엄청난거품이생겼다고생각
지병+칼빵상태로 정결에서 보여준 묘사를 보면 후덜함;; 진짜 전성기흰수나 로져는 얼마나쌜까싶음 거의 작중최초로 대장죽을뻔함
아니그냥 뻘글인데 가끔 여기서 막 구전설 신격화가 너무심한거 같아서 써봤다
물론 이들이 전성기 기준일땐 현사최간이나 대장 그냥 이길수있을거 같긴한데 솔직히 현2부 기준으로는
후톨 아오키지 아카이누 키자루 빅맘 카이도 샹크스 티치등 현사황대장급들도 만만치 않아서;
늙은 지금도 대장걍 잡는다는글보고있으면 좀 갸웃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