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1부의 해군본부의 3대장이 해군 대장이 된 것은 언제쯤일지 궁금해지네요.
현재 확인된 것은 20년전 쿠잔과 사카즈키는 해군본부 중장의 신분이었고, 특히 쿠잔은 입대한지 8년만에 중장이 되었던 것이었죠.(정상결전 등의 공백기가 없음에도 실력으로)
근데 정상결전에서 11년전, 루피가 샹크스와 처음 만나고 핸콕이 쿠자 해적단의 선장이 되었던 해이며 로시난테가 죽은 해에 센고쿠는 해군 대장이라고 나오죠.
또 그로부터 1년 후에 피셔 타이거가 죽은 해이며 샹크스가 팔을 잃은 해가 되었는데 그 떄도 보르살리노는 그냥 중장이었습니다. 3대장 중 제일 연상인 보르살리노가 46세 나이로 해군본부 중장...
그리고 1년후 47세가 되었음에도 보르살리노는 여전히 중장이고, 스트로베리는 여전히 소장입니다. 그리고 현상금이 2억 5천만이 된 징베에게 칠무해 가입권유를 하죠.
이렇게 샹크스가 팔을 잃은 해에서 1년이 지나 루피가 8살이던 나이 때에 보르살리노는 여전히 중장인 것을 보면 연하인 쿠잔(심지어 얘는 3기로 후배임)과 사카즈키(얘는 그래도 보르살리노와 함께 입대한 동기)도 중장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대체 언제 3대장이 되었던 것일까요?
의외로 중장 생활을 셋 모두 오래한 것처럼 보이는...
제파가 38살에 해군 대장이 되었고, 34살에 무장색 패기 익혀서(그 이전에는 육식 마스터 등의 신체능력 특화) 4년만에 대장 자리 찍고 로저, 흰수염과 시대의 라이벌로서 치열하게 싸웠다고 하는데 3대장들은 중장 자리에 오랫동안 썩어났었다는 생각이...(사카즈키는 의외로 대장 되고 그리 큰 시간이 안되어서 원수가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