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개강 내지는 개학이셔서인지 여전히 방학인 모 잉여를 제외하고는 다들 바빠보이시는 ㅋㅋㅋ
(はじめに)
(먼저)
誕生日だけを祝うなんて、もったいない!
그냥 생일만을 이렇게 축하해 주다니, 황송하다구!
誕生おめでとう、きみたち!
탄생 축하해, 너희들!
こころの友・月山 習
마음으로부터의 친구, 츠키야마 슈
*
だいじょうぶ
괜찮아
世界はやさしくなるよ
세상은 부드러워(다정해) 질거야
すべてうまくいくよ
다 잘 될 거야
きみを理解してくれる人が、たったひとりでも現れるよ
너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나타날거야
だれかが君を愛してくれるよ
누군가가 너를 사랑해 줄거야
孤独で傷んだ君をそっと抱きしめてくれるよ
고독하게 상처입은 너를 살며시 안아줄거야
君が取り組んでいるそれは
下らないことなんかじゃない
네가 노력해왔던 것 자체는 쓸데 없는 것은 아니야
きみがしたことは ゆるされたよ
네가 했던 것들은 용서했어
あいつをゆるせる日がくるよ
그 녀석을 용서할 날이 올거야
むかしあった、
예전에 있었던,
あのことは、きっと忘れられる
그 일은, 분명 잊을 수 있을 거야.
怖いことはぜんぶなくなる
두려운 것들은 전부 없어질 거야
永遠は あるよ
영원은 있어
うまれて
태어나서
いきをして
숨을 쉬고
なにかを感じて
무언가를 느끼고
きみはいま文字を見てる
너는 지금 글자를 보고 있어
そして理解する
그리고 이해하지
きみに言葉をなげかけているのだと、気づく
너에게 말을 던지고 있는 거라고, 눈치챘지?
ぼくのことばを
나의 말을
目で追ってるね?
눈으로 쫓고 있겠지?
…
みてる
보고 있어
ハッとして、呼吸がすこし止まる
깜짝 놀라서, 호흡이 잠시 멈춰
それに気づいて、また息をする
그런데도 정신을 차리고, 또 숨을 쉬어
生きてる
살아 있어
一人で戦う夜は
혼자서 싸우는 밤에는
きみの手を引いて 星の海へ連れて行こうか
너의 손을 잡고 별의 바다에 데리고 갈까?
月のブランコにのせて
달의 그네에 태우고
朝が来るまで きみの背をゆっくり、押してあげる
아침이 올 때까지, 너의 등을 천천히, 밀어 줄게
怖い朝が来たら そのまま眠っていいよ
두려운 아침이 오고 나면, 그대로 잠들어도 좋아
明かりの中で眠ることに 罪悪感を感じなくていい
아침 중에 잠깐 잠드는 것에 죄악감을 느끼진 않아도 좋아
そうして夜が来るたびに
그리고 밤이 올 때마다
また連れ出してあげる なんどでも なんどでも
다시 데리고 나가 줄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
ふつうじゃなくていい
평범하지 않아도 좋아
まわりと違ってもなにもこわくない
주위와 달라도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ふつうでいいんだよ
평범해도 좋아
まわりの見る目がないだけじゃないか
주위를 보는 눈이 없을 뿐인 게 아닐까
だれかを愛していいよ
누군가를 사랑해도 좋아
嫌われてもいいよ
미워해도 좋아
いやなことから 目を背けていいよ
언짢은 일에서는 눈을 돌려도 좋아
怖いことからは隠れてもいいよ
무서운 것으로부터 숨어도 좋아
どうしようもなくなって
어쩔 수 없이
息が苦しくなったら にげてもいいよ
숨 쉬기가 고통스럽게 되면 도망쳐도 좋아
そこできみは
그곳에서 너는
思いつく限りの好きなことをしていい
생각할 수 있는 한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해도 좋아
踊り続けてもいい、歌い続けてもいい、
춤을 계속 추어도 좋아, 노래를 계속 불러도 좋아
眠り続けてもいい
잠을 계속 자도 좋아
やすんで 元気になったら
쉬고 기력이 생기고 나면
すこしだけ
조금이라도
ドアをあけて パジャマのままでいい
문을 열고 잠옷 차림인채 있어도 좋아
外へ出てみてごらん
밖에 나가 보렴
朝のつめたい空気を きもちいいと思えたらもう大丈夫
아침의 차가운 공기를 기분 좋게 생각할 수 있다면 이미 괜찮아
そのまますこしだけ歩こう
그대로 조금이라도 걸어 봐
疲れたら いつでも休めばいい
피곤하면 언제라도 쉬어도 좋아
きみは強いよ
너는 강해
きみは美しいよ
너는 아름다워
きみは素敵だ
너는 정말 멋져
きみは幸せになっていい
너는 행복해져도 좋아
きみは愛されていい
너는 사랑받아도 좋아
きみにはあらゆる権利が備わっている
너에게는 모든 권리가 갖춰져 있어
*
いつだって僕が甘やかしてあげる
언제든 내가 너의 응석을 받아줄게
だから君も、ちいさなきみを甘やかしてあげて
그러니 너도, 너의 작은 응석을 받아줘
がんばってるから
분발하고 있으니까
だいじょうぶだよ
괜찮아
だいじょうぶ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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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츠키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