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세 탄생화 아네모네로 꽃다발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아네모네가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하이세를 상징하는 장미 한 송이는 넣었어요 ㅎㅎㅎ
또 이것저것 막 넣다 보니까 ㅋㅋㅋㅋㅋ 뭔가 많아졌네요..ㅋㅋㅋㅋㅋ
하이세는 참 떠올릴 때마다 마음 아파요.
아무것도 없던 아이였으니까, 그만큼 사람들과의 인연도 소중하고 그렇기에 더 놓치고 싶지 않았을 텐데.
가족 놀이라도 행복해하던 아이였는데..ㅠㅠㅠ
작년 생일은 즐겁게 보냈지만, 올해는 괴롭네요 ㅠ..ㅜ
하이세..ㅠㅠㅠ 좋은 꿈 꾸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