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김용 소설만 보더라도 세계관 최강자가 전쟁 일어나서
몇만명? 아무튼 자기나라 성벽 지키다가 병사들한테 죽음.
졸라 강한 묵향만 봐도 탈마경지 절정 찍었음에도 2만명이 한계였음.
2만명 혼자서 죽이고 지침.
그 외 여러 신무협 정통무협 등등 병사 다구리에는 답없음.
황실도 엄청난 피해를 입겠지만 중원무림 압살하는건 맘만 먹으면 가능.
안하는 이유가 황실도 피해가 크기 때문임. 첩보전이 남무하는 전쟁에서
그때 다른 나라에서 쳐들어 올 수도 있고.
용비는 이걸 알기에 육진강을 살려준거고
고로 육진강의 말은 진짜임. 대장군을 죽이면 용비 관련된 인물은 죄다 죽을 수 밖에.
그게 천존일지언정.
예를들면 밑에 애들이 천존 안죽이면 황실 기강 무너진다고 의뢰만 해도
천존 역시 죽음을 못피할거 같습니다.
정치적 세력간의 쌈이 가장 치열한게 황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