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취급하는거 보면
답 나오지 않음?
전암
대외적인 구무림 무공 최강이란 타이틀 하나 던져주고
선봉장 무극신마을 동귀어진끝에 아주 간신히 잡은 수훈 뒤에,
혈맥 파열 리타이어 ㅋ 그 격렬하고 치열했다는 마교대전에서 입맛만 다시고 끝난셈 ㅋ
그 이후 찐따 마냥 변방 문파들 조지면서 힘 자랑하다 파천 만나고 개 굴욕 ㅋ
그 굴욕에 치를 떨다, 그걸 만회하기 위해 그의 제자인 강룡을 찾아갔지만
만회하기는 커녕
마지막 최후 조차 그 제자인 강룡에게 조짐 당한 이후,
강룡의 입에서
실상 파천이 자신을 평가한 내용조차 못듣고 뒤짐
(그냥 전형적인 힘만쎈 비운의 캐릭터)
파천
사파무림의 절대자 타이틀 던져주고
지 제자인 사천왕들에게 배신의 암투로 인해 리타이어행
(이유불문 노 쉴드임 이건)
치매 + 폐인같은 몰골 + 평생 이렇다할 강자조차 못만남
그리고 이 설정 조차
철저히 주인공 강룡을 의해 필요했던 사항들이였음
그냥 아주 철저히 기능러적인 역활만 하고 죽은
주인공 강룡의 스승 포지션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개인 자체의 한 시대의 절대자로의 어울리는 면모, 파천신공을 창안한 그 괴랄하고 놀라운 무공적 성취는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