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직접적으로 피해가 없는 당신
그리고 직접적으로 이 사실을 알기전에 이상민에게 실제적 이익을 챙겨주지 못했던 당신
이상민을 용서하고 욕해야하는 사람은 직접적으로 그와의 인생의 연결점에서 그와 함께하고 대립했던 사람뿐입니다.
당신에게는 그 어떠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저 당신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습니다.
당신처럼 직접적은 피해나 이상민과 그 어떠한 연결점이 없는 당신이 이상민을 욕하고, 그것을 직접적으로
덧글이나 게시글을 통해서 쓴다면 당신은 그져 이상민을 욕함으로 자신의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보잘것 없는 자신이 싫어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분노로 그 분노의 대산 증오의 대상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기에
나 자신에게 풀 수가 없기 때문에 그 타킷을 내가 아닌 타인 제3자에게 투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요즘은 그런 정신병자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안 아픈 사람은 드뭅니다.
몸이 아픈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신이 아픈사람이 있고 또한 마음이 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을 욕하고 짓밟고 모욕하고 파괴하는 행위는 매우 쉽습니다. 왜냐하면 탑을 쌓기는 쉽고 한순간에 무너트리는것은
쉽기 때문이고
산에 오르는 것은 어렵지만 산에 내려가는 것은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나무를 도끼로 찍어서 스러트리는것은 쉽지만, 상한 갈대를 온전케 하는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빼앗는것이 쉽습니까? 아니면 생명을 주는것이 쉽습니까?
누구든지 자신이 뿌린대로 혹은 심은대로 거둘것이다 라는 성서의 말씀처럼
자신의 죄는 보지않고, 타인의 죄만 보는것은 남의 떡이 커보인다 라는 한국의 속담과 매우 흡사합니다.
크기는 같은데 타인의 것이 더 부각되고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행위보다 직접적으로 내 눈에 보이는것이
크게 수고하지 않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큰죄 실제적 죄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살인하고 성적인 죄를 수없이 저질른 소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등
인간의 범주에 벗어난 죄는 그들이 정말로 사람이길 포기하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욕을 해도됩니다.
그렇지만, 그럴때에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고 나 자신도 저런사람이 되지 않기를 신께 기도하는것이
더 바람직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궤변 그 자체 ㅋㅋ 진짜 잘못이 맞다는 전제하에 똑같은거지, 결국 마지막 말 보면 욕해도 되고 말고의 기준은 자기가 정하고 있네? 무슨 교주세요?
직접 함께하고 대립한 사람만이 욕할자격이 있고 안그러면 용서하라고하는데, 왜? 성범죄도 직접 당한애만 욕할자격있고 다른사람들은 자격없다고 똑같이 말해야지? 사법부는 왜 필요하냐 직접 당하지도 않았는데 처벌할 권리 없네? 야 ㅋㅋ 그냥 함무라비법전이나 가져와라 당한애가 똑같이 갚아주게 하자 아주 합리적이네 ^^
오히려 용서야말로 대립한 사람이 해야하는거 아니냐 피해를 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명목으로 용서를 함?
자신의 죄를 보지 않고 타인의 죄만 어쩌고저쩌고~ 이건 아주 기본적인 내용인거지 뇌절해가지고 욕하는 사람들이 되려 잘못됐다는 결론이 나와선 안되는건데 이게 딱 전광훈 이만희같은애들한테 낚여서 빨아재끼는 애들아니냐 ㅋㅋ 느그들 잘못은 잘못이고요 우리 교주님 잘못은 욕해선 안되는겁니다 사람이면 그럴수도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