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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드디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기념으로 카네키 낙서 하나 투척합니다!
잉여인데요 | L:0/A:0 | LV26 | Exp.19%
103/530
| 4-0 | 2016-03-06 23:31:41 |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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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헣 이 얼마만에 그려보는지 ㅠㅠㅠㅠ 일본에 있을 때에는 워낙 바빠서 그릴 시간이 없었는데 돌아오니까 시간이 좀 남길래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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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인 2016-03-06 23:39:24
마스크 쓸 날이 올까요...
얼굴이 다 팔려가지고....
잉여인데요 2016-03-06 23:41:06
@Unknow인
메가네키가 안경 벗고 마스크 쓰면 전 그 날이 제삿날입니다... 하앜하앜...
쥬조 2016-03-06 23:45:39
여유로운 카네키라니..! 얼마만에 보는 모습인지ㅜ
잉여인데요 2016-03-06 23:47:50
@쥬조
백카네키 간지 ㅠㅠㅠㅠ 백카네키 다이스키예요! 하앜하앜... 하지만 저런 모습은 아오기리 전 이후로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았고...(ㄸㄹㄹ...
WRYYYYYYYYYY 2016-03-06 23:47:26
잘 그리십니다!!! 밑에있는 제 똥퀄 하고는 많이 비교됩니다. ㅜㅜㅜ 이런 명화에는 감상평을 남기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카네키의 저 미소에서는 2가지의.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로는 가면속의.내면의 연기 하나는 자신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드러내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선 가면속의.내면으로는 카네키가.원래 순둥이라서 아픔받는 사람이 되는 것을 희망했었습니다. 그런데 야모리의 고문에.의해 생존본능이라는 백카네키라는 가면을 쓰게 되었죠 카네키는 그 가면속의 내면을 표현하기.위해.웃는 것이 아닌가가 첫번쩨.저의 관점입니다.

다음으로는 자신의.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했었는데요 최근 도굴화에서 아리마가 생각보다 카네키한테 잘 대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상황에서 카네키는 자신을 아껴주었던 아리마를 배신한다는 죄책감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해쳤다는.분노의 2중성을 잘표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네키는 그런 망설임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웃는 얼굴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복장과 사슬에.관해서인데요.

우선 사슬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리마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지우지 못한 표식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손쉽게 예상하실 수 있듯이 카네키는 아리마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사슬로서 표현하고 싶은 것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다음은 복장에 대헤서 인데요...
카네키의.복장에 경우 흔히들 1부에서 흑카네키에서 백카네키로 각성할때 입었던 옷입니다. 그런데 저것이 갑자기 왜 나온 것일까요?? 야모리와 백카네키의 싸움에서 그 둘은 정말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혹시 이번 코쿠리아전에서도 이런 치열한 싸움을 예상하기에 이러한 복장을 입히신 것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엄청난 명화에는 추천을 주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추천을 받아주세요!!!
잉여인데요 2016-03-06 23:50:36
@WRYYYYYYYYYY
으아니 이게 무슨 소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의미를 두고 그린 건 아니지만서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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