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미국에서 입국하자마자
제주도 여행할 생각은 어디서 난거야
엄마는 여행갈께 하면 말려야지 어이쿠나 제주도
청정지역이구나 좋네 하고 딸년이랑 같이 내려왔어?
진짜 그 엄마에 그딸 아니랄까봐 쌍으로 염병한다.
제주도 내려온 당일 증상이 있었으면 도내 진별소가서
검사받을 생각은 안들었냐?
기왕 코로나 걸린건 확실한 것 같고 그래도 온 김에 여핼은 즐겨야지 이 생각이 든거야?
그래도 코로나가 무서워선지 서울가자마자 검사 받으러 간거보면 제주도 있을 때부터 본인고 걸렸구나 생각 든거
부정은 못하지
미국에서 유학 좀 하고 오니까 프리하게 너 마음대로 하고 다니는게 몸에 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