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야마랑 애를 낳고..?

개인적으로는 1번루트

그냥 다죽는거

영고든 행복해지든 살아있길;

마음 같아선 살아만 있어주면 좋겠지만 작품을 위한다면 죽는것도...

모든 것은 스이쌤 뜻대로...

전 1

그냥 카네키가 행복해지는거요

개인적으로 1번루트 카네키가 진짜 의미있고 행복하게 죽을수있다면 그것만으로도ㅠㅠ

1번

카네키가 진정한 구원을 찾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갠적으론 카네키가 아무리 멋있게 죽는다고 해도, 그건 진짜 의미의 구원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ㅜㅜ

2번. 의미있는 죽음이 구원이라는거에서 성장하고 진짜 행복 찾길 원합니다.

걍 마지막에 피존나흘리면서 죽었으면ㅎㅎ카네키는 굴려야 제맛

전자

기타) 곁에있던사람 츠키야마처럼 내치고 죽고 그래서 혼자남은뒤 에토화 두번째 척안의 왕 됐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쿠쿠반vs 척안의 왕 카네키

결말이라..일단 도쿄구울 자체가 관통하는 메세지가 무엇인가부터 알아봐야합니다..
구울과 인간의 생존경쟁,인간의 이기심,
구원의 의미,구울과 인간의 존재가치

일단전 처음에 이작품을 보았을때는

단순한 생존경쟁으로 인한 인간의 이기심을 보여주고자 하는작품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작인 페니스맨에서 소재만바꾸고 그속내용은 구원이라는 소재가 있더군요.

인간과 구울이라는 소재를 내세워 포식자와 피식자의 상황을 만든다음 서로가 죽이게 만들고
구원이라는 소재를 넣어 구울과 인간의 존재가치를 따지는것처럼보였습니다.

인간과 구울은 같은 지성을 지닌존재이니
같은부류로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인간에게 의밀르 부여하기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진정한답은 내놓지 못했지요.
구원이라는것은 그런인간에 존재가치를 부여시키기위한 일종의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을 이루고 죽는다.
구원은 무엇일까요. 구원이란것은 카네키가 생각하는 남을 지키는 구원일까요?
남을 지키고 사랑받는것이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구원입니다. 사람은 제각각의 철학관과 가치관을 지니며 그곳에서 나오는것이 제각각의 구원이라거 생각합니다. 만약 카네키의 구원이 남을 지키고 사랑받는다는게 구원이라 생각하면 그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타인을 구원한다는것이란 불가능합니다. 다만 반대로 생각햐서 카네키가 생각하는 남을 구원한다라는 카네키의 구원을 버려야만 카네키의 구원을 이룰수있는 첫번째 단계인거죠 말을 너무어렵게했나요?
도쿄구울이라는 작품의 메시지는 구원이란것은 제각각의 의미를 가지며 구원을 버리면 구원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순적이죠 사람이란건 월래 모순적이며 약한존재이지요. 도쿄구울의 결말은 구원의 의미를 깨달은 카네키가 자신의 구원을 버리면서
타인의 구원을 이루어내는 결말일거라 예상됩니다. 도쿄구울 초기에 니시키와의 싸움에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한다는 이런의미일지도 모르죠 구원이란 가치관이자 자신만의 세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