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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 만든 신시대

 

 

해적한테서 약탈당하고 마을이 불타고 고통받은 시민을 위해 우타는 대해적시대가 없는 가상세계를 만들었음

 

 

그 세계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차별이 없는 꿈같은 세상이였음

 

 

우타는 가상공간에서 모두가 행복할 줄 알았지만 넘 지나친게 문제 였는지

 

 

의외로 반응이 안좋은 시민도 많았음

 

 

농사 지으러 가야하는 사람

 

공부하러 가야하는 사람

 

각자 해야할 일이 있기에 놀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한거임

 

 

우타는 왜 힘들고 괴로운 일을 해야하냐고 이 안에 있으면 마음껏 놀 수 있고 즐길 수 있다면서 반박을 하지만 시민은 그걸 받아들이기엔 가치관이 틀렸던거 같음

 

 

결과적으로 우타의 세계는 모두한테서 행복을 주지 못했던거임

 

 

 

 

 

 

과연 우타는 이런 신시대를 바랐을까?

 

 

그건 아님

 

 

그럼 우타가 바란 신시대는 뭐였을까?

 

 

원피스 애니에서 나옴

 

 

 

 

 

최고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부르며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거

 

 

 

최고의 스테이지는

 

 

 

 

어린 시절 루피가 소개 해줬는데

 

 

그건 바로

 

 

 

 

 

 

태양아래의 무대

 

 

 

 

 

 

필름레드 끝부분에 가서야 비로소 최고의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상세계 갇힌 시민을 구하게 되었음

 

 

 

필름레드를 보고 나니

 

 

루피가 바라는 꿈은 뭘까? 고민을 해봤음

 

 

 

 

 

루피 컬러를 보면 대놓고 의도한게

 

 

바지:물결치는 바다

 

옷:태양 빛

 

밀짚모자:태양

 

 

 

 

 

동터오는 태양을 상징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음?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루피의 꿈은

 

 

태양빛처럼 환한 반달섬을 만들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