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 들어오면서 사황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요즘 제일 자주 등장하는 빅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빅맘의 능력

 

빅맘은 지금까지 딱 한번 등장했는데요.(자세히도 아님) 그 당시 부하와 이야기하 던 중 부하를 잡아먹었죠.(으엑..)

이 말은 원피스가 호러물이 아닌 이상.. 사람을 잡아먹는 다는 건 능력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빅맘이 침을 흘릴 때 마치 독처럼 땅이 녹아드는 장면이 있는데요. 빅맘의 능력은 침을 이용한 능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예전 와포루처럼 입속에 오물오물하면 상태가 바뀌는 그런 종류의 능력 비슷한...

 

원피스의 등장인물들이 특이하긴해도 각 해적단의 한 둘빼곤 전부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인데...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을 보면

 

거미같거나 사자같거나 또 눈이 3개달리고... 보통 인간의 모습이랑은 거리가 멀죠..(물론 베포같은 곰 캐릭도있지만.. 빅맘해적단은 너무 많음..)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먹는 것을 빅맘의 침으로 녹여 새로운 형태로 만드는게 가능한 능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치 예전 드래곤볼의 마인부우의 능력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빅맘 해적단 그들의 호칭

 

다음은 그들의 호칭인데요. 예전 흰 수염 해적단은 흰 수염을 선장이아닌 아버지로 불렀습니다.

빅맘해적단은 빅맘을 마미(엄마)로 부르는데요.

 

단순히 흰 수염처럼 해적들을 자식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전해져서 그들이 아버지라 부르는 것과 다르게

빅맘은 그들을 창조해낸 존재이기에 그들이 마미로 부르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하들을 아낀다면 막 먹지 않을테니까요..ㅠ

 

결론

1. 빅맘의 능력은 침과 연관이 있다.

2. 빅맘해적단 선원들이 마미라 부르는 것은 빅맘이 창조주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