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의 아버지인 그리샤 예거가 말한 그들의 기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에렌은 세 가지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 현재 조사병단이자 미카사,아르민친구로써 살아가고있는 에렌의 기억 

두번째 , 에렌의 거인화에 원래 소유주인 53화에 나온 여성

세번째 , 에렌의 전생(1화 다녀와 에렌에서 미카사와 만났던 에렌)

 

우선 저는 약물바이러스설을 지지합니다 

스토리로 풀어나갈께요 ㅎ

 

바이러스가 퍼진건 100년전이라고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등장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를 연구하던건 서양세력이며 왕정쪽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실험체는 동양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게 전생의 에렌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는 죄책감을 느꼈으며 당시 그에게 친구는 53화에나온 여성에 모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성은 훗날 제3세력이라불리는 동향조의 조상이며 그녀는 동양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실험자였죠 

그녀와 친해진 전생의에렌은 그녀에게서 탈출 할 수있도록해줍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거인화바이러스를 추출하도록해주고 그 바이러스를 전생의에렌이 자신에게 놓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3세력을 만들어 도망갑니다 

그들은 훗날 동향조가 됩니다 

 

한편 전생의 에렌은 거인화가 진행됩니다 

에렌은 자신이 기억을 잃기전 후손인 그리샤 예거에게 자신을 살릴것을 그리고 그녀의바이러스를 제공하고 거인이됩니다

그리샤 예거는 왕정에 충성하는척하며 자신의 조상을 살리기위해 분주히 움직이죠 

 

그리고 바이러스를 연구한 그리샤는 자신의조상거인을 찾아(힌트는 뾰조한귀 일반거인과 다른 모습 , 전생의에렌은 일부러 찾아보기쉽게 이런모습을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인간으로 되돌립니다 

하지만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오죠 

슬퍼하는것도 잠깐이죠 그리샤는 왕정에 눈을 피해 아들로 삼습니다(카루라가 어떤생각인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얼마뒤 제3세력이 왕정을 공격합니다

그리샤는 현재에렌이 의지를 가지고있다는걸 확인하고 주사를 투약합니다 

그리고 모습을 감춥니다 

 

이 바이러스를 투입함으로써 전생의에렌일때 기억+바이러스소유주의 기억을 가지게 되었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리샤예거는 현재에렌에게 그들의기억이 말해줄꺼라하는것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겠지만 서서히 기억이 되찾도록 되있는것 같습니다 

이 두기억은 현재에렌이 앞으로 가야할 길을 이끌어줄 지표역할을 할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좌표의 기능입니다 

좌표가 생기는 이유를 추측해보았습니다

그건 인간에서 거인 그리고 다시 인간이되면 이 능력을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1ㅡ2가지 발동조건이 더 있겠죠

그걸 충족한게 현재에렌과 현재유미르입니다(유미르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녀와에렌은 무엇인가 고민을 해봤는데요 

미카사의 조상격인 그 아이는 전생의에렌이 어린시절 함께 놀던 소꿉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작가는 타임루프설을 부인한 상황이니 그건 딱히 의미가없고 

자주 낮잠을 자던 전생의에렌에게 미카사가 하던 말버릇같은게 아닐까요 

2ch스레를 보면 2000년후 너에게도 작가가 1,2화만구상했기에 그냥 막지었냈다는 설이 지지를 받던대 이것도 의미부여가 아닌 그냥 말버릇이 아닐까요 ? 

 

 

소설을 장황하게 썼네요 

다시 읽어보니 빈틈이 많네요 그냥 읽어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