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빅 간간' 에서 연재중인 '오시키리 렌스케' 선생의 만화 원작 [ 하이스코어 걸 ] 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 2018년 7월신작 애니메이션 , 제작 : J.C STAFF ) 빅간간 잡지와 컬러 부록등에서 이와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하네요.
2014년 8월 해당 작품내 격투 게임등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일로 'SNK 플레이모어' ( 더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의
무단도용 고소 사건에 휘말리며 경찰에 입건되는 등 여러모로 고초를 겪다가 2015년 여름 게임회사와의 화해가 성립되서
만화연재도 재개되고 이번에 애니화가 리부트 되었다고 하네요.
게임센터 소위 오락실 이라불리는 오프라인 게임장의 전성기였던 1990년도 초중반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 러브코미디 만화
로 게임 외에는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는 '야구치 하루오' 와 과묵한 부자집 아가씨 '오오노 아키라' , 금발의 메가데레 '히다카
코하루' 들과의 훈훈한 이야기를 그려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애니로 돌아온 만큼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