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본편에서도 아이즈에 관한 비밀들을 알 수 있을수 있겠네요 비네를 통해서 무엇을 봤는지는 뭔가 소드 오라토리아덕에 어느정도 알겠지만 그 이전에 벨이랑 말싸움(이라 쓰고 부부싸움이라 읽는다)에서 제법 좋았다고 생각해요 서로에게 마지막엔 고함치는 걸 읽으면서 호오 거리면서 봤으니 ㅋㅋㅋ 이번 권을 기준으로 티오나에게 희망(이단아공존에 대한)을 봤고 아이즈에게서는 과연 몬스터에 대한 근본을 바꾸었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아이즈의 천년봉인설이 확실해진 느낌이 듭니다 왜냐면 아이즈가 말한 말 중에서 몬스터가 던전 밖에서 저지르는 짓을 마치 그 자리에서 봤다는 식으로 말해버리니... 뭐 나중에 나오면 알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