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씬이야 뭐 포기했고,
티아나에게 바치는 핀의 기도 및 로키 파밀리아 최고간부 3인방 과거 묘사임..
특히나 티아나에게 바치는 기도신은 핀의 정체성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엄청 중요한 신인데...
또한 과거 역시 오만한 엘프+거친 드워프+까칠하고 남 깔보는 파룸이 현재의
서로를 신뢰하는 동료로 성장하고 바뀐 모습이 전 되게 감동이었는데말이지요...
그리고 과거 묘사에서 리베리아 지금이랑 똑같은 지팡이 드는게 말이됨?
다른 무기는 둘째치고, 저거 던만추 세계관에서 가장 비싼 무기 중 하나인데(헤스티아 나이프보다 비쌈)
초창기 시절의 로키가 저걸 사준다고? 말이 되야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