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레이아는 벨에게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간접적이거나 지켜보기만 하고 있는 중인데 사람 심리라는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멀리서 보기만 하다가 괜히 한번 찔러볼까? 하는 심리로 벨이 오라리오 거리에서 혼자 돌아다닐때 던만추1권때 처럼 로브 뒤집어 쓰고 벨에게 접근해서 전에 이슈타르한테 들은 매료 불가인거 확인차 매료걸어보거나 벨에게 "미의 여신이여서 거리에 대놓고 돌아다닐 수가 없으니 필요한 물건을 구하기 힘들어 잠시 같이 동행해 달라" 면서 부탁을 가장한 데이트? 하는 내용이 나오면 재미있지 않을까 망상해 봅니다 뭐 결말은 헤스티아가 나타나서 벨 뱃대지에 박치기 하는걸로 끝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