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전부터 프레이야=시르 or 시르 프레이야 분신설이 유력하다고 주장되었으나 개인적으로 던만추 본편에서 프레이야는 전장에 있는데 알렌이 고아원에 있는 벨/시르 구하고 귀환하는 장면을 보고 프레이야=시르는 아니겠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외전 9권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알렌 혼자 보낸 줄 알았는데 프레이야가 로키한테 열쇠/탐무즈 이야기 듣고 알렌 불러서 같히 오라리오로 복귀하는 장면이 나와서...(그럼 프레이야는 알렌보다 빨리 혼자서 전장 복귀한건가... ㄷㄷ 역시 누가 위협해도 매료하면 된다는 자신감?!)
+ 탐무즈는 예상은 했지만 프레이야 노예행...(프레이야 파밀리아의 4렙 영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