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필승의 패인 방난이 열심히 싸우고 있고
강외가 모두의 상상이상으로 잘싸워서 방난의 거이 한쪽팔을(팔관통에 두손가락 절단) 아작냈지만
지금 여유롭게 싸움구경할때인가요......
지금 이목을 지킬려고 다른 부대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창앙과 전리미가 밀어 붙이고 있고
자기가 필승의 패로 생각했던 부저와 마남자의 협공도 솔직히 실패
여기서 지면 업함락은 확실시 되고 그리고 지가 끌고온 십수만의 병사들과 장군들의 희생이 물거품이 됩니다
이번 전쟁의 최종전이라 할수있고 다시한번 역전의 발판이 될 전술과 전략을 머리가 깨지도록
코에서 코피가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도록 생각해도 모자를 판국에 여유롭게 싸움구경 해야합니까
창앙과 전리미 막는 병사와 장수들이 전술 내지 퇴각 부탁 전령보내면 머라고 할겁니까 지금 강외vs방난.신vs방난의 인연의 대결매치 봐야하니까 좀만 기달려
라고 말할건가요....
전쟁 지고 왕내지 신하들 보는 앞에서 머라고 말할겁니까 방난이 사망할때
너 머했냐 라고 물어보면 싸움구경했어요 아주손에 땀을 쥐더군요
내인생의 베스트 일기토에 들어갈 수준이였습니다....
라고 말할겁니까....
지금 일기토 구경보다 니 병사 한명이라도 살릴수있는 전술과 전략이나 짜라 아님 퇴각하던가
그염파도 잠깐 딴생각을 하나했지만 사실 위군과 위나라 사람들 한명이라도 살릴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기 이력서에 똥칠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