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가 표를 보았으니 신의 과거와 신념, 꿈에 대해서도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느낄 수 있다

방난을 능가했다 라고 해버리면 앞으로 신은 무적입니다. 그래서 200%의 힘을 발휘해서 이긴것으로 한거 같구요.
주인공의 사망은 생각보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고 동료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하죠.. 다른 만화나 애니 영화에서도 주인공을 죽였다 살리는 경우가 많지요..
판타지가 아닌경우에도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다는 식으로.. 많이들 구성을 하죠..
그리고 이번에 강외에게 두가지 좋은 소식이 관건입니다. 너프가 아니라 버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강외의 너프라고 하는데.. 오히려 각성이거나 버프스킬인지도 몰라요.. 2차전직이죠.. 체력은깎엿으나.. 필살기가 생겼거나 하는..

도대체. 왜. 굳이. 인지가 여전히 답이 안나오네요. ㅎㅎ 덕분에 세계관이고 뭐고 생명의 소중함 무게감 전부 사라져버렸는데 왜그랬나 모르겠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서 작품은 망루트를 탔네요.

1.3은 인정
2는 인정 못함
풀피에서 다리에 칼침 한방 맞은 방난 vs 여기저기 구멍 숭숭나고 3일 굶은 신
이렇게 붙어서 신이 이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