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잡고 극신잡고 명성을 하늘을 찌르는 절정기에서 합종군을 일으켜서
국민들의 믿음을 한몸에 받다가 막상 결과를 보니
조군 몇만명이 사망+장군들 사망
흑양전에서는 이목의 부장인 경사도 사망
그리고 대피명령도 안내려서 주민들 전멸
업도 보니 무리한 서부전선 증축공사 외교를 안하더니 연에게 통수
요양과 주해에간 병사들은 반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괴멸급
그리고 나라안의 암덩어리 견융과 뇌물을 받쳐가면서 뒷거래중
나라의 국문중 하나인 열미를 하향시켜서 병사들을 버리는 말로 활용
9개의 성 주민들 재산과 살집 사라짐
업도 함락되고 업에 있는 재산도 전부 진(환기군)것이 되버리고
그리고 업주민들도 사실상 같은 9개성 주민들과 같은 상황
현대 사회였다면 횃불 시위가 아니라 이목집이나 성에 태러라도 일으켜도 할말없는대요......
사실 도양왕은 이목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다가 집어 넣은게 아닌지..... 의심까지 들정도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목을 찬양하는 백성들이 있을지........ 백성 안전과 재산을 뒷전으로 하는 재상겸 대장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