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왕의 명령으로 원치 않게 게르다를 봉인시켰었으니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는 마신왕이 되어서 봉인도 풀려는 생각이었는데 멜리오다스가 자신이 마신왕이 되면 게르다의 봉인을 풀어주겠다고 해서 왕자리에 집착 할 이유가 없어졌으니 협력해주는걸수도..
그런데 이미 게르다는 멜리오다스에게 죽었고..이 가설이 맞다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1. 젤드리스는 그저 게르다가 봉인 돼있다고 알고있으니 멜리오다스가 그 점을 이용해서 봉인을 풀어주겠다고 거짓약속을 하고 자신이 마신왕이 되는것
2. 귓속말을 하는 짧은 시간 동안 사실대로 자신이 게르다를 죽였는데 마신왕이 되면 살려내주겠다 라고 제안해서 협력하는것 (이 경우엔 젤드리스가 왜 화를 안내고 순순히 따르는지 조금 의문) 이렇게 되겠네요
어디까지나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한번 끄적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