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왜놈들이 태껸을 금지시킴. 왜냐하면 태껸이 정말 살인 무술이라... 지금의 것은 상대 선수 보호를 위해 살살하는데 구한말 당시에는 동네끼리 서로 겨룰 때는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함. 물론 구한말 이전에도 그건 마찬가지였고... 시제 태껸에는 아주 잔혹하고 잔인한 기술들이 많았는데 그게 일제강점기 때 강력한 금지와 탄압으로 인해 거의 실전이 되었다고... 지금 남은 기술들이래야 그냥 눈 찌르고, 코뼈 박살내고, 귀 쳐서 고막 터트리는 정도만 남음. 그나마 지금의 태껸은 3대 단체로 갈라졌는데 그 중 가장 큰 단체는 태껸이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 무술이라는 사기치며이상한 짓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