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제라는 점이 정말로 쇠사슬 같습니다.. 지에스몬 x항체 혹은 모드 체인지가 생겨서, 오버라이트 이외의 검의 다른 능력들 까지 쓰게 된다면 알파몬과 알파몬(각성모드)은 정말로 ㅎㅎ...

다만 강하게 만들수록 로얄나이츠의 위상은 올라가고(밸런스가 약간 흐트러지기는 하죠..), 올림푸스 신들은...

올라가는 것이 올라가는 것이지만, 왠지 올라가는 것이 같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것 처럼.. ㅎㅎ..

원조 깡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씀하시면 3대천사들은 그저....., 아.. 예수님

음.. 뭐 로얄은 디지털월드를 넘어 네트워크 전체를 수호하는 기사고 이그드라실에 가깝다는 샤카몬보다 그 이그드라실이 신으로 존재하는 디지털월드의 법칙도 씹어먹는 신체강화능력도 있으니.. 전 갠적으로 로얄을 매우 높게 봐서 ㅋㅋㅋ

지에스몬 x항체 버젼이나, 모드 체인지가 생겨서, 오버라이트 이외의 기술들이 생기면.. 도대체 어느정도가 될지.. ㅎㅎ.. (그런데 지에스몬을 신인형으로 설정 했어도 괜찮기는 하였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의견에 공감하는편

그리고 지에스몬의 탄생을 보면 과연 알파몬이 억제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심되는 '정의의 아군'이라서 대상자체가 안 될 것 같은데 말이죠
만약 알파몬하고 대립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왕룡검 들어야 억제가능할 정도인데 과연 대립이나 할지..

정의의 편도 억제의 필요는 있습니다.
로얄 나이츠라는 집단은 "완전한 선은 아니고"라는 설정도 있는 만큼, 필요악이 되어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령 프로젝트 아크 같은 임무엔 과연 지에스몬이 받아들일지....

그건 알파몬도 안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프로젝트를 부술텐데

그건 알파몬이 당시 피해자 출신이었기 때문이었죠.
로얄 자체가 제멋대로라 말을 듣는단 보장이 없는 놈들이기도 하고.

크로니클 이후로 뭔가 일이 터졌는데 거기서 일이 갈릴 수도 있지요. 가령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에스몬은 소수도 살려야 한단 이상론만 펼친다던가

흐음...그럴 경우는 그냥 알파몬 지에스몬 둘이 전부 구할것같은데...
일단 대립의 여지는 있지만 예시가 음...

알파가 착한 놈일 필욘 없습니다. 매체에서 항상 구세주로 나오다보니 절대선인것처럼 여겨지곤 하는데, 알파가 등장한 스토리에서도 간쿠는 "로얄은 악도 될 수 있다"고 언급했지요.

과거형이든, 먼저 설정을 비꿔버리지 않는 한 그 설정은 유효하다 봅니다. 본래 로얄 억제에서 성기사 억제로 바꿔버린 것을 보면 이후에 나오는 성기사들은 간접적으로 알파 밑으로 두겠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랄까요.

탄생 시기와 관계가 없다봅니다.

이건 호불호가 많이 있을 것 같군요. 그래도 저는 억제에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어디까지나 가정하 이기는 하지만..), 인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로얄나이츠에서 성기사 억제라는 점으로 더 넓은 범위로 바뀌었으며,, 지에스몬이 이번에 나온 이그드라실이 인정한 우월종이며, 불완전 오그도몬을 .... 음, 굉장한 디지몬이기는 하나, 알파몬도 지금 수년동안의 억제력(과거형이기는 하나, 상관없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이라는 수식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죠.. 자세한건 더 나와바야 알 것 같지만, 저는 억제력에는 우선은 걸리는 편으로 두고 싶습니다.(성기사가 아닌 다른 형이 었으면 저도 님 말씀에 공감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