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예전에 로얄 재평가때문에 그로 인한 버블현상으로 인해 로얄나이츠가 필요이상으로 위상이 깍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오메가몬은 네트워크를 수호하는 디지털 월드 최강의 집단 로얄 나이츠 중 1체이며 오메가몬x는 최강집단 일원 중 하나가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이런 애가 좀 강한 놈으로 취급받다니... 역시 지나친 저평가나 고평가도 금물이지만 그것을 확실시해서도 안되는데 말입니다.

지금이야 워낙 밥먹듯이 나오다보니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지만,
본래 궁극체라는 단계는 디지털 월드 내에서도
극소수 중의 극소수에 해당하는 강자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환상의 레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궁극체 중에서도 탑클래스의 파워를 갖춘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루몬의 융합체!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외 특출난 설정(오메가몬X 제외)이 전무하다시피 한 오메가몽이
이후의 온갖 특수능력이나 미사여구의 설정으로 도배한 디지몬들과 호각,
또는 이상의 위치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그 강함을 입증하는 증거겠죠.
아, 여담으로 오메가몬은 그렇게 초창기 디지몬이 아닙니다.

옴x는 지금도 최강자급 라인입니다

알파,오그도,데크스같은 놈이 있어서 최강자급만 안된다 뿐이지 옴x면 최상위 디지몬에 속할걸요. 콜렉터즈보면 그 먼치킨 기사단집단에서도 권위가 젤 높은게 오메가몬처럼 보이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느 매체서건 로열나이츠에서 결정권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는 건 여전히 오메가몬이죠 ㅋㅋ

역으로 보면, 구닥다리 아저씨가 아직까지도 파워나 존재감 면에서 최상위 클래스를 차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옴x정도면 약한다곤 할수없죠 데크스가 극상성일뿐

x항체로 급이 다른 진화를 한 궁극체 디지몬들을 노말상태로 학살하여 멸종직전까지 몰고 간 점에서 아직도 사기캐입니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사기캐들에 비해 오메가의 설정은 평범해서....ㅠ

디지몬은 좋은게 언잰간 초창기 나왔던 디지몬
밸런스 잡아줘서 좋음 ㅋㅋㅋㅋ오메가도 믿어보조 ㅎㅎ?